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신마을 북쪽으로 1km정도 오르면 변산 4대사찰 중의 하나였던 선계사 절터가 나온다
비가오면 이 분지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60m의 물기둥 폭포를 이루는데 그 위용이 놀랄만하다
일설엔 이성계가 성계솔에 머물며 수련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그 증거로 폭포 중간에 칼자국과 말발굽 자국이 있다.
선계폭포를 향하는 지방 736번 도로에 들어서 선계폭포 위 선계사 분지를 찾으려면 길을 가다가 장승(정사암 입구)이 하나 서 있는 곳을 찾으면 이곳에 주차 후 걸어서 분지까지 갈 수 있다
길이 끝날 것 같으면서 계속되는 이 길은 마을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알지 못하는 장로로 대나무 숲의 바람소리와 꽃향기가 가득한 길로 연인들의 산책, 가족의 소풍 코스로 기억에 남을 장소이다.
그리고 선계폭포는 가뭄이 들때는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
비가 온 후에 가면 장관을 볼수 있다.
폭포가 보일때면 저수지 옆 지방 736번 도로에서 저수지 산쪽을 보면 바로 보인다.
보안면 우신마을 북쪽으로 1km 정도 오르면 변산 4대 사찰 중의 하나였던 선계사 절터가 나온다.
비가 오면 이 분지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60m 의 물기둥 폭포를 이루는데 그 위용이 놀랄만하다.
일설엔 이성계가 성계골에 머물며 수련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그 즐거로 폭포 중간에 칼자국과 말발굽 자국이 있다.
저수지 윗부분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거기에서 100m 정도 가면 입구팻말이 보인다
입구에서 폭포까지는 200m 정도니까 가볍게 갈수 있다.
쓰러진 나무가 그대로 있어 더 자연스럽다.
거의 가면 오르막 계단이 있고 물 흐르는 소리와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선계폭포는 조선조 태고 이성계가 머물며 공부와 무예를 닦았다해서 성계골이라 하고 홍길동의 저서 허균이 조선시대 4대 여류시인중 한 사람인 이매창과 시문과 인생을 논하며 우정을 나누었던 길로 소설 홍길동의 활동무대 배경으로 작품을 쓰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폭포수량이 많을때는 물거품이 앞에까지 날아온다.
드론으로 위에서 찍은 사진
저번에 올린 반계선생 마을에서 위로 올라가면 저수지가 있고 그 오른쪽 산에 폭포가 겉으로 바로 보인다.
가뭄때는 수량이 없어 폭포가 안보일수도 있다.
비가 온 후에 가야 잘 볼수 있다.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산 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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