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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침향. 노니 홍보관 (달랏 퍼스트 침향)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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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패키지 여행은 이런 홍보관 관람이 같이 연결되어 있다.

달랏을 갔을때도 똑같았다.  베트남은 침향의 나라. 커피의 나라로 홍보하고 있다.

침향. 노니 홍보관을 관람하고 필요한 사람은 구입하기도 하곤 한다. 

사든지 안사든지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침향은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귀한 약재로 알려졌다.

침향이란 침향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이 굳어진 것을 말한다.

침향나무는 외부에서 해충이 침입하거나 상처를 입으면 그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액을 분비하는데 그 수액은 수백년 혹은 수십년의 시간이 걸려서 굳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침향이라고 한다.

소나무의 송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침향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가 가능한 양은 5~7kg 정도라고 하는데 1g 에 수백만원을 한다.

그만큼 귀하고 비싼 약재이다.

옛날에 침향나무를 찾을려고 호랑이에게 상처를 입혀서 호랑이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침향나무를 찾아가 햝으면 그것을 보고 찾았다고 한다.

지금은 베트남 정부에서 자연산 침향나무는 없다고 발표했다. 모두 재배용이다. 

 

이 분은 달랏 침향, 노리 홍보관의 관장인데 달랏 한인회장님이다.

베트남에서 장학사업도 많이 하시고 달랏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에서 받아 대리로 팔고 있다. 물론 수익금의 일부는 이익금으로 받을것이다.

코미디언, 가수로 활동하는 김**의 외삼촌이라고 한다. 닮았나요?

 

베트남 정부에서 침향을 팔기위해서 이 홍보관에 30억원을 기증했다고 한다.

침향나무와 홍보관 대여비가 아닐까 한다. 30억원이라고 하지만 홍보 전시용 침향나무 서너개면 해결된다. ㅎㅎ

 

침향나무에서 침향성분이 있는 곳만 남기고 깎아내고 있다.

 

침향나무로 조각을 해놨다.  침향냄새를 맡아보면 아주 미세하게 난다. 

냄새는 소나무 송진냄새와 비슷하다.

 

세계3대향은 사향, 용연향, 침향 이다. 

사향은 수컷 사향 노루의 복부에 있는 향낭(사향 샘)에서 얻은 분비물을 건조해서 얻는 향료 이다

용연향은 향유고래의 소화기관에서 생성되는 윤기없는 무채색 덩어리다. 단단하고 왁스질이며 가연성이 있다.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상처가 났을때 스스로 자연치유하며 나오는 수지 즉 나무진 이다.

침향의 제일 좋은 것은 혈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좋다. 

혈관속에 노페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다.

혹시나 침향이 들어있는 제품을 드신분이 있으면 스치로폼 위에 떨어뜨려보자.

스치로폼이 녹으면서 들어가면 진품이고 쬐금만 스치로폼이 녹으면 성분이 미약하다.

그리고 침향을 물에 떨어뜨렸을때 바닥에 가라앉으면 진품이라고 한다.

침향 홍보관에서 판매하는 것은 AGAR GOLD+ 아가골드 플러스인데 현금으로 결재할때는 156만원까지 해주었다.

카드로 결재할 때는 160만원 정도했다.

네이버, 쿠팡에 검색해보니 3,070,000원에 팔고 있었다. 거의 50% 가격이다.

침향을 구입하면 노니도 두박스 서비스로 준다.

노니의 가장 좋은 것은 몸속의 염증을 없애준다. 자연치료제, 천연진통제이다.

침향은 젊은 사람은 안 먹어도 되는데 50대 이상에서 혈관이 안 좋은 사람에게 꼭 추천을 드립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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