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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식당 총정리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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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은 3박5일간의 여행이었다.
그 기간동안 조식은 호텔에서 먹고 중식과 석식은 외식으로 먹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한 날은 저녁이어서 다음날 부터 여행은 시작된다.
첫날 아침에 우리가 머물던 속하라이 앙코르호텔에서 뷔페를 먹는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 뷔페는 아침 6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성격 급한 한국사람들은 1층 홀에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에서 일어났던 시간에 캄보디아에서도 바로 눈을 뜬다. 캄보디아 시간으로 보면 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 뷔페식이다. 
식단은 뷔페여서 먹을만하니 맛있다.
나는 계란 후라이와 빵과 잼을 발라서 먹고 열대과일을 즐겨 먹었다.
뷔페여서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먹으니까 무난하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첫날 중식을 먹은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광화문식당이다.
메뉴는 삼겹살을 쌈싸먹는다.
한국에서 먹는 것과 똑같다. 다만 야채가 캄보디아여서 다른 야채들이 곁들여 나온다.
식당 입구에서 찍은 아줌마는 3박5일동안 함께 했던 현지 가이드이다.
38세이며 자녀도 2명이나 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첫날 석식을 먹은 곳은 톤레삽뷔페 레스토랑이었다.
이곳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빈자리가 없었다. 
유명한 맛집 같았다. 나라별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녁 7시부터는 압사라쇼와 디너쇼가 30분간 공연을 해서 품격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 될 것이다. 
 
 

 
 
 
 

캄보니아 씨엠립 여행 둘째날 저녁을 먹은 곳은 고베이며 일본식 식당이었다.
메뉴들이 순서대로 나오고 메인메뉴는 철판볶음밥이었다.
음식이 조금씩 순서대로 나와서 배고프지 않나 했는데 볶음밥까지 먹었더니 배불렀다.
철판볶음밥은 두군데에서 요리를 선보였고 사람에 맞게 그릇에 담아 주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셋째날 중식을 먹은 SUKI PLAZA 레스토랑 이었다.
사장님은 한국인 이었고 메뉴는 샤브샤브와 복음밥이었다. 
샤브샤브에 고기를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밥과 김가루, 계란 등을 넣어서 볶는 것이다. 
한국과 똑 같은 요리법이다.
헉.. 그런데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전기가 나갔다. 
캄보디아는 전력사정이 안좋아서 이런일이 하루에도 가끔 있다고 하니 그러려니 했다.
 
 
 
 
 

셋째날 석식을 먹은 곳은 가야식당이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삼겹살을 먹었다.
한국인이 사장님 이어서 음식들은 한국과 비슷해서 특별한 것은 없이 무난하다.
가게 분위기는 한국적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가장 인상적인 곳은 첫날 석식을 먹은 톤레삽뷔페 레스토랑이었다.
패키지 여행으로 단체로 간곳이어서 1인당 요금은 모른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보다 뷔페 메뉴들이 더 많았다.
캄보디아도 예전보다 점점 발전을 하고 있어서 거리도 포장도로 아스팔트가 많아졌고 거리도 활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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