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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8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왓따이국제공항 (Wattay International Airport / ສະໜາມບິນສາກົນວັດໄຕ 싸남빈 싸꼰 왇따이) 비엔티안에 있는 왓따이 공항은 시내에서 3km 거리에 있다. 비엔티안에 갈때와 올때는 제주항공으로 예약을 하고 타고 갔다. 다른 항공사에서 더 싼게 있었는데 모두 경유를 했다. 나는 직항로를 원해도 비싸지만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비엔티안 왓따이공항 1층 모습이다. 비엔티안 왓따이공항 2층 모습이다. 비엔티안 왓따이공항 입구이다. 비엔티안 왓따이공항 1층 로비이다. 1층 로비에는 가게도 있다. 도착하는 곳 앞 오른쪽에 유심을 구입할 수 있다. 출구 왼쪽에는 달러를 낍으로 바꿀 수 있는 환전소가 있다. 라오스에서는 라오스 화폐 낍으로 사용해야 한다. 도착하는 입구인데 정말 작다.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 1층 오른쪽에 체크인 하는 곳이다. 라오스 비엔티안 왓따이공항에는 라오스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라오스에.. 2024. 3. 22.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왓씨므앙 (Wat Si Muang / ວັດສີເມືອງ 왇씨므앙) 왓프라깨우를 보고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왓씨므앙 사원이 나온다. 왓씨므앙 사원은 1563년 란쌍왕국이 수도가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옮기며 건립되었다. 18세기 태국 시암제국과 전쟁에서 불탔으며 20세기 초 다시 재건축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사원의 부처님 동상 앞에는 시사방 봉(Sisavang Vong)왕의 동상이 서 있다. 왓씨므앙 사원의 이름은 건축 당시 임산부 (씨) 를 신에게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이 사원을 "어머니 사원"이라고 불리며 아기가 태어나면 이곳에 축복을 받으러 간다. 왓씨므앙 사원 내부는 2개의 방이 칸으로 나눠졌는데 앞에는 승려가 예배하러 온 사람들에게 막켄을 해주고 축복을 베풀고 있다. 뒤에 있는 방은 부처님의 동상과 제단이 있고 방문객들이 예물을 드.. 2024. 3. 20.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호프라깨우 (Haw Phra Kaew / ຫໍພຣະແກ້ວ 호파하깨우) 호프라깨우 사원은 수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옮긴 후 셋타티랏 왕이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왕궁 부지에 1565년 ~ 1566년에 처음 건축되었으나 여러 차례 재건축되었다. 법당 건물 내부에는 박물관을 겸하고 있다. 셋타티랏 왕의 개인 예배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 사원에는 상주하는 승려가 없었다고 한다. 에메랄드 불상은 200년 넘게 호프라깨우 사원에 있었는데 1779년 시암(샴, 현재 태국) 차오프라야 차크리 장군에게 함락되었고 불상은 약탈되어 톤부리로 옮겨졌고 사원은 파괴되었다. 이 장군은 현재 태국의 차크리왕조를 세운 사람이다. 에메랄드 불상은 현재 태국 방콕의 왓프라깨우(Wat Phra Kaew) 사원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고 보니 사원 이름이 같네요 호프라깨우 사원은 18.. 2024. 3. 18.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왓시사켓 (Wat Si Saket / ວັດສີສະເກດ 왇씨싸깯) 비엔티안 13번 국도변에 있는 왓시사켓은 1818년 아누봉왕(세타티랏 5세)의 명령에 따라 건설되었다. "시"는 방콕의 왓 사켓이라는 이름 앞에 붙은 산스크리트어 숭배 칭호인 스리(Sri)에서 유해되었으며 아누봉왕과 동시대 왕인 라마 1세에 의해 이름이 변경되었다. 왓시사켓(Wat Si Saket)은 주변 테라스와 화려한 5층 지붕이 당신 현대적인 스타일의 불교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1827년 아누봉(Anouvong)의 반란 이후 비엔티안을 약탈한 시암 군대가 본부와 숙소로 사용하는 복합시설이었다. 프랑스 식민지 정부는 1924년과 1930년에 왓시사켓을 복원했다. 왓시사켓의 회랑 벽에는 2,000개가 넘는 도자기와 은으로 만든 불상이 진열되어 있다. 빠뚜사이가 있는 남북으로된 도로가 13번 국도이다. .. 2024. 3. 16.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빠뚜싸이 (Patuxay Monument / ປະຕູໄຊ 빠뚜싸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빠뚜싸이는 "승리의 문" 이라는 뜻이다. 1957년부터 1968년까지 건설된 전쟁기념물이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이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위한 건물인데 파리의 개선문과 비슷하다. 공항을 건설할때 미국의 자금과 시멘트를 사용하여 지었다고 한다. 비엔티안에서 묵고 있는 호텔에서 걸어서 빠뚜싸이로 구경을 갔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복잡했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느라 거리가 분주했다. 13번 국도이다. 라오스 비엔티안의 상징적인 건축물 빠뚜싸이는 아침 8시에 문을 연다고 했는데 8시 30분이 지나도 문을 열지 않아서 빠뚜싸이 위에는 못 올라갔다. 이 주변에는 중요한 관광서들이 많이 있다. 밑에쪽에는 라오스 국가주석궁에서 대사관들까지 광공서가 몰려 있다. 그리.. 2024. 3. 15.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에서 고속열차타고 비엔티안으로 간다 라오스 자유여행으로 멋모르고 갔는데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갈때는 미니밴을 합승해서 갔다. 7시간이 넘게 걸리고 고생을 많이 해서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자마자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기차표를 구입하러 갈려고 했다. 그런데, 묵고 있는 댓츠어폰호텔 사장님이 대신 예약, 구입해준다고 했다. 굳이 기차역까지 안가도 된다고 했다. 다행이다 ... 나는 직접 기차역으로 갈려고 했는데 저녁에 기차표를 구입해서 갖다 주었다. 그리고 요금을 지불했다 이곳은 루앙프라방 기차역이다. 기차를 탈려면 무조건 여권과 기차표가 있어야 한다. 라오스에 살고 있어도 여권이 없으면 라오스사람이라도 타지 못한다. 웃길 일이다. 국제선도 아니고 라오스 국내만 갈지라도 여권이 필요하다. 이 고속열차는 중국자본으로 건설되었고 비엔티.. 2024. 3. 12.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도시 탐방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성의 도시이며 라오스의 제2의 도시이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역사도시이며 루앙프라방의 인구는 약 6만명이 살고 있다. 루앙프라방은 1353년 ~ 1560년 까지 란쌍 왕국의 수도였으며 당시에는 굉장히 번영한 도시였다. 지금도 당시의 왕궁과 사원이 남아 있다. 왕궁은 현재 국립박문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앙프라방은 역사와 전통의 고도이어서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특히 새벽에 하는 탁발공양체험은 거의 체험하는 코스가 되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도 볼거리이다. 루앙프라방은 대부분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을 많이 팔고 있다. 가격은 그래로 주면 안되고 꼭 깍아야 한다. 비싸요 : 팽라이, 팽껀빠이 왓마이 사원 뒤에서 .. 2024. 3. 10.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초등학교 방문(Ecole Primaire Louang Prabang) 오늘은 루앙프라방에서 기차를 타고 비엔티안으로 가야한다. 기차표는 호텔에서 첫날 예약해주었다. 땃새폭포를 보고 시간이 남아서 루앙프라방 시내를 구경하다가 한 초등학교 앞을 지나갔다. 그런데 그 시간에 오토바이들이 학교앞에 정말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점심 시간이 될 무렵 부모님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정문에서 아이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분주한 광경이 재미있었다. 우리도 초등학교 1학년들은 부모님이 학교에 데리러 가는데 똑 같은 풍경이다. 운동장으로 들어가서 교실 앞에 갔는데 선생님이 계셔서 안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봤다. 가능하다고 해서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자녀들은 데리고 가는 분주한 풍경이 재미있어서 한참을 바라봤다. 초등학교 건물이다. 선생님께서 계셔서 교실 안을 구경해도 되냐고 했는데 ..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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