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자유여행 : 카트만두 Aviation Museum (एभिएशन म्युजियम)
카트만두 여행에서 구글 지도를 미리 검색한 곳은 Aviation Museum 이다.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인근에 있으며 대로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2015년에 터키 항공기가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벗어나 파손되었다. 이 비행기를 다시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015년 3월 224명의 승객을 태운 터키항공 A330기가 착륙하면서 사고가 났는데 이 사고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 사고기는 2년간 방치되었다가 조종사 우프레티가 사고기를 항공박물관으로 재활용할 것을 건의하면서 60만 달러를 출자했다..
이 사고기를 공항에서 길 건너편으로 옮기는데 야간에만 6주간 옮겼고 10개의 부위로 분해하여 트럭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기체를 조립하는데 2개월이나 걸렸다고 한다.
Aviation Museum 입구이며 가운데에 매표소가 있다
네팔 사람은 250루피, 외국인은 500루피(5,000원)이다.
입장 시간 : 10 ~2월 10:00 ~ 17:00
3 ~ 9월 10:00 ~ 18:00
왼쪽에 입구와 출구가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매표 검침을 한다
매표소 입구에서 도로변을 바라보고 있다.
맞은편은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이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공항 입구이다.
Aviation Museum 안내표지판이 있다.
입장 시간과 설명이 되어 있다.
Aviation Museum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인데 여직원이 입장권을 검침하고 있다.
Aviation Museum 안쪽에 들어오면 넓은 잔디밭이 있고 오른쪽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다.
그리고 과거 사고기였던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다
담, 울타리에는 항공기들 사진들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2개월동안 조립했다는 항공기는
전면에 2개의 개단이 있다
그리고 올라가기 전에 계단 입구에서 또 검표를 한다.
비행기 안쪽에 들어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비디오를 시청하고 있었다.
항공기 앞 조종석이다.
10년전 사고기인데 조종실이 그리 복잡한 것 같지 않았다
앞 오른쪽에는 라이트 형제가 제작하여 인류 최초의 동력비행에 성공한 비행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앞쪽에서부터 뒷쪽까지 보면서 구경하면 되는데 출구는 뒷쪽이다
그리고 곳곳에 민간항공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남녀 승무원 복장을 입은 마네킹이 양쪽이 있다
네팔 여행할 곳들을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항공기 제일 뒷쪽 출구 앞에는 카페가 있다.
의자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다.
항공기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다.
출구에서 바라본 항공기 밖이다.
항공기 뒤, 오른쪽에는 헬리콥터 실물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있다.
엔진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계단이 만들어져 있었다.
항공기 밑에는 작은 가게가 있어서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밑에는 그늘이 되어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하다
왼쪽 가운데에는 3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 회의실처럼 의자와 탁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Aviation Museum (항공 박물관)은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탄 국제공항 인근에 있고 대로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사고 항공기를 재활용해서 만든 항공 박물관은 그렇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그냥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아마 재방문은 안할 듯..
항공기 1대, 헬리콥터 1대,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외국 여행을 하다보면 내국인과 외국인의 입장료는 달랐다.
이곳에서도 네팔인은 250루피, 외국인은 500루피(5,000원)이다.
네팔의 평균 월급이 300,000원 정도이니 비싼편이다.
그리고 검표를 입구와 항공기 계단 입구, 2곳에서 검표를 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44600, Kathmandu,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