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자유여행 : 카트만두 U.D.C school (불교 학교)

U.D.C school (불교학교)는 지인의 아들이 스님(21살)이어서 본인이 다녔던 곳을 소개했다

네팔 시내에서 거의  20km 가 넘으며 1시간을 택시타고 갔다

네팔은 힌두교도 80%, 티벳불교가 10.7% 정도 이고 나머지는 소수 종교들이다.

 

 

마을에서 U.D.C school (불교학교)로 들어가는 길목은 도로를 공사하고 있어서 먼지가 많이 났다.

 

 

U.D.C school (불교학교) 스님의 허락하에 드론을 촬영할 수 있었다.

U.D.C school (불교학교) 뒷쪽에 수행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만 조심하라고 했다.

 

 

U.D.C school (불교학교)를 졸업한 지인의 아들(스님)이 있어서 공부하는 내부를 촬영할 수 있었다.

안쪽에는 서열이 높은 스님들이 앞쪽에 앉았고 뒤에 않아서 불경을 외우고 있었다

 

 

사원 내부에 들어가기 전에 외부를 구경하고 있다.

그동안 지인의 아들은 U.D.C school (불교학교)에 들어가서 촬영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있다.

 

 

U.D.C school (불교학교) 관계자는 학교에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식사를 대접해주었다.

이곳에서는 고기 종류는 없고 밥, 달, 야채요리들이 있고 큰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되었다.

 

 

점심을 대접 받고 나오는데 스님들이 공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었다. 

그래서 흥미로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했는데 보니 티벳어로 쓰여진 공책이었다.

불경은 티벳어로 배우고 있었다.

 

 

정문 위에 쓰여진 글씨는 보면 네팔어가 아닌 티벳어와 엉어가 쓰여 있다.

 

 

마을 입구에서 U.D.C school (불교학교)가 가는 길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먼지가 많이 났다.

이곳 뿐만 아니라 네팔은 지금 한창 도로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U.D.C school (불교학교)는 기숙사와 학교가 같이 있었다.

 

 

U.D.C school (불교학교) 외부를 먼저 구경했다.

왜냐하면 내부를 촬영할려면 허락을 받아야 해서 지인의 아들(스님)이 이 학교를 졸업해서 관계자를 만나러 갔다

 

 

지인의 아들(스님)이 이 학교를 졸업해서 수업하는 것도 촬영할 수 있었다

선생님인지 선배인지 모르지만 가운데 앉아 있고 뒷쪽에 학생들이 있었다.

그리고 불경을 공부하고 있었다.

 

 

U.D.C school (불교학교)를 졸업한 지인의 아들이 있어서 드론도 촬영할 수 있었다.

젊은 스님들은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U.D.C school (불교학교)는 선생님과 학생 모두 600명이며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기숙사 한방에는 4명씩 기거한다

1994년에 개원했으면 8~20살까지 12년을 배운다고 한다.

이들은 졸업후에 외국에 파견되기도 하고 네팔에서 있기도 하는데 네팔 사람만 배울 수 있다고 했다.

하루 일과를 보면 

5:30 기상, 6:30 조식, 9~12:00 수업, 12:00 중식

13:00~16:00 쓰기 수업 16:30 기도, 18:30 석식, 이후 시간은 각자의 방에서 공부하거나 자유시간이며 23:00 취침

U.D.C school (불교학교) 왼쪽 하얀 탑이 있는데 이것을 "이스투파" 라고 하는데 부처님 사리를 모신탑을 말한다

이스투파는 영어표기이고 네팔어로는 छोरतेन 초르뗀 이라고 한다

우리가 부처라고 하는데 네팔 말로는 "구숨"이라고 한다.

부처가 태어난 곳은 네팔 남쪽 국경 근처에 있는 룸비니에서 태어났다.

룸비니는 불교의 4대성지중 하나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J7C4+HHF, Nyingma Palyul Urgen Dorjee Chholing Institute Rd, Dakshinkali 44600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