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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2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청자촌 강진군 청자촌은 과거 고려시대에 청자를 만들던 마을이다. 고려시대에 청자를 만들던 곳은 많이 있었지만 강진에서 만든 고려청자는 왕실에 바치던 청자를 만들던 곳이다. 바로 이 청자촌에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청자촌 바로 앞에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박물관이 있다. 청자촌을 지나면 왼쪽으로 가는길에는 정수사가 있고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장흥군 대덕면이 나온다. 청자촌은 과거의 마을을 재정비해서 잘 만들어놨다. 고려청자를 체험할 수 있는 곳과 판매장 그리고 마을 끝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은 이곳에서 텐트를 치면 된다. 오토캠핑장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주말에는 붐빈다. 고려청자를 굽던 가마터를 재현해놨다. 고려시대에 왕실과 귀족들의 도자기를 굽던 청자촌이다. 고려청자를.. 2022. 11. 17.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고려청자박물관 전남 강진군에 1997년 9월에 개관한 고려청자박물관이 있습니다다. 이곳에는 약 3만종의 고려청자가 수집되어 진시되고 있습니다. 고려청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푸른빛의 자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고려시대에는 청자를 사기, 청자, 녹자, 청도기, 청사(기)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렀으며 차츰 청자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릇의 표면에 입혀진 유약의 푸른빛에 따라 청자라고고 이름이 붙여졌지만 실제로 청자의 색은 제작기술의 발전 정도나 품질, 청자를 생산한 지역의 흙성분, 번조온도, 특히 가마 안의 산화, 환원의 번조 분위기에 따라 담청색, 담녹색, 회녹색, 청회색, 녹황색, 녹회색, 녹갈색, 담황색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가장 잘 만들어진 청자의 푸른색은 비취옥의 생과 비슷하여 "비색"..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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