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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항2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마량항 유서깊은 만호성터가 남아있는 미항 마량항은 앞에는 까막섬이 있어 물고기와 새의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왼쪽에는 고금도로 갈 수 있는 고금대교가 있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고금도를 쉽게 갈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개발되어 천연기념물인 마량항 앞 까막섬은 상록수림이 있어 미항으로 불린다. "마량"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란 뜻의 지명으로 7세기 무렵 제주를 오가던 관문으로서 조공을 목적으로 제주에서 실어 온 말들은 중간 방목하던 목마장이 있었던 곳이다. 마량항은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낮보다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미항 마량항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토.. 2022. 8. 13.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까막섬 전남 강진군 마량면 마량항을 가는 길에 까막섬을 만난다. 마량항에 거의 다와서 보면 오른쪽에 섬이 있다. 바로 까막섬이다. 까막섬에 가보지 않으면 까막섬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보면 섬 앞쪽에 새들이 보금자리가 있었다. 까막섬 상록수림은 1966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숲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가막섬 또는 까막섬이라 불렀는데 옛적 이곳에 수천마리의 까마귀 떼가 날아와 섬을 뒤덮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큰 까막섬과 작은 까막섬 2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겉으로 보기에는 후박나무 숲으로 보일 정도이나 돈나무 등 100여종이 넘은 열대성 상록수종이 삼께 자라고 있다 마량항 입구에서 전망좋은곳에서 까막섬을 볼 수 있다. 까막섬에 대한 전설이 있다. 까..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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