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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옴천사2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옴천사 선각총림 옴천사(구 만연사)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된 사찰이다. 신라시대 4대 고승중 한분으로 신라 말 최고의 고승으로 존경받던 도선국사(827~898)께서 호남지방에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 광양 운암사를 창건하였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도선국사께서는 강진군 옴천 지역에 목암사를 창건하였다.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경에 소자 혜선 스님이 현재 옴천사 자리가 옛 목암사터라는 구전을 근거로 이곳에 만연암이란 암자를 창건하였다. 혜선스님이 입적한 후 옴천사 회주 청암스님이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선가의 대표적인 총임으로 수 많은 승려, 율사를 배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옴천사 석조여래좌상 및 연꽃문양이 뚜렸한 청자다기 등 소량의 유물은 지금도 현 옴천사 회주 청연스님이.. 2022. 10. 2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옴천사 (부처님 오신 날 ) 부처님 오신날 가까운 전남 강진군 옴천사에 다녀왔다. 선각총림 옴천사(구, 만연사)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된 사찰이다.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께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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