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진군 천연기념물 비자나무1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삼인리 비자나무 전남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된 비자나무가 있다. 비자나무는 우리나라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제주도에도 비자림이 있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강진 삼인리의 비자나무는 수령이 약5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나무 주위를 돌면서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으며 한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피서처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비자나무에 가보면 정말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의 두팔로 안아도 성인 4명이 손잡을 정도이다. 마을 오른쪽 뒤에 우람한 비자나무가 있어 마을 사람들도 자랑스럽게 여긴다.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