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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가볼만한 곳22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상하농원 자연과 함께하는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 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체험하고 농원에서 재배한 식재료로 식당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짓다 비옥한 우리의 땅에서 미래의 농업을 만듭니다. 사계절을 거스르지 않는 농촌의 가치가 더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만든다고 믿기에 농민과 함게 새로운 농업을 만들고, 더 많은 아이들이 우리의 땅을 체험하도록 합니다. 놀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지친 일상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잊진 않았나요.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동물 친구들과의 교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상하농원에서는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즐거움의 가치를 전합니다. 먹다 건강한 생산을 통해 먹거리의 가치를 높입니다. 신선한 원재료, 가공.. 2021. 11. 17.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상원사 상원사는 백제 성왕 24년(546)에 고봉과 발용 두 스님이 세웠다. 고려 태조 25년(942)에 은장이라는 사람이 고쳐 세웠고, 최근에는 1947년까지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를 전후한 시기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불) 및 후불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시고 있다. 이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신 상원사의 본전이다. 상원사는 백제 성왕 24년(546년)에 고봉(高峯)과 발용(發龍) 두 스님이 처음 지었으며, 고려 태조 25년(942년)에 은장(隱欌)스님이 고쳤다. 그 후 조선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2021. 11. 16.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백관수고택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근촌 백관수의 생가이며 전라북도 기념물 제90호이다. 근촌 백관수 선생은 고종26년(1889) 1월28일 성내면 덕산리에서 태어나 여섯살때 부터 거유인 간재 전우의 문하에서 한문을 익히고, 열여섯 되던 해에 러일 전쟁이 일어나 망국의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었다. 1917년 봄 비록 만학의 길이기는 하였으나 일본으로 건너가 명치대학 법과에 입학한 후 그곳에서 독립운동 대책위원으로 뽑혀 역사적인"2.8선언"으로 일본경찰에 연행되어 1년동안의 옥고를 치루었으며, 이 선언은 바로 3.1운동을 촉진 시킴으로 독립운동의 선구자였던 것이다. 1920년 3월 출옥한 그는 귀국해서 기독교 청년회와 관련하는 한편, 언론계에 투신하여 이상재와 더불어 조선일보의 이사와 영업,.. 2021. 11. 15.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동호해수욕장 전북 고창 하전갯벌마을 동호해수욕장은 전북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으로 길게 펼쳐진 백사장이 자랑인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황홀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현재 캠핑장 조성사업과 명품솔숲을 마친 상태이다. 4km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은 모래발이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고 있다 수심 또한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로써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해수는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며 높은 염도 때문.. 2021. 11. 13.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동학혁명기포지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있는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다. 2014년 10월 31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129호로 지정되었다. 동학농민군의 무장기포지는 한국근대사에서 스스로 전국에 걸쳐 사회개혁 의지를 처음으로 드러낸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의 하나로 상징성이 매우 큰 유적지이다. 무장기포지는 동학 농민 혁명 과정에서 고부 농민봉기가 전국적인 무장봉기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은 역사적인 유적지이다. 1894년(고종 31) 1월 고부에서 봉기한 농민들은 후임 군수 박원명의 설득으로 3월 초에 해산하였으나 안핵사 이용태가 고부봉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농민들에 대한 횡포가 극심해지자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 등의 농민군 지도부는 무장현에 .. 2021. 11. 12.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국화벽화마을 / 안현돋음볕 벽화마을 안현돋음볕마을은 2006년 녹색 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자연 체험, 농사 체험, 생활 문화 체험, 놀이 체험을 마련하여 인적이 드문 농촌 마을을 활성화시키고자 조성되었다.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 안현마을에 송주철 공공디자인연구소가 미당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를 모티브로 그린 벽화이다. 미당 서정주[1915~2000]와 그의 시를 기리기 위해 2005년부터 마을 뒷산에 국화꽃을 심고, 2006년 10월 ‘100억송이국화축제’를 개막하여 3년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것을 고민한 끝에 2007년 11월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6개월 만에 완성하였다. 안현돋음볕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산나물 채취를 비롯해 복분자 따기, 오디 따기,.. 2021. 11. 11.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독곡마을과 서산산성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독곡마을.. 고창에서 고인돌 공원을 지나 선운사로 가는 길에 독곡마을이 있다. 길가에 서산산성이라는 팻말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마을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득템한 기분이었다. 독곡마을 이야기 아산면 하갑리 독곡마을은 곡부에 자리하여 삼면이 산지로 둘러쌓여 있으며 마을 앞에는 인천강이 흐른다. 본래 마평이라 불리던 이곳은 도기를 구워 생업을 하던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도굴만으로 불리다 오늘날 독곡이 되었다. 마을을 감싼 성틀봉정상에는 사산산성이 있다. 동. 서. 남 세면이 하천을 끼고 있는 퇴뫼식 석성으로 백제시대 성곽으로 알려져 있다. 형태는 북동변에 높이 3m가량의 성벽만이 원형태로 남아있고 대부분 유실되었다. 북동쪽 모퉁이에는 치성이 있고 산정상에는 계단식 건물터가 확인.. 2021. 11. 7.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덕천사 덕천사(德川祠)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인 신말주(1439∼?)선생의 위패를 중앙에 두고 양 옆으로 조윤옥, 장조평 선생을 배향하며 그 좌우에 7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62호로 지정되었다. 신말주 선생은 단종 2년(1454) 과거에 합격하고 벼슬이 대사간에 이르렀으나 단종이 폐위되자 벼슬을 버리고 순창에서 여생을 보냈다. 덕천사는 순조 18년(1818)에 세웠으나 현재 건물은 1917년 이후에 고쳐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건물 앞쪽에는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의 솟을대문인 내삼문이 있다. 남쪽에는 강당인 숭절단이 있은데 규모는 앞면 5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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