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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4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태종대 부산 태종대는 부산에 가면 꼭 들려서 기분전환을 하는 곳이다. 내가 처음 갔을때는 20대 초반 벌써 30년전이다. 그때의 영도대교는 없어지고 지금은 새롭게 만들어진 부산항대교로 이름이 바뀌었고 유료화 도로이다 지금 바뀐도로로 영도로 들어갈려니 조금은 헛갈렸다. 2005년 11월 1일 대한민국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고 국가지정문화재이자 국가지질공원이다 태종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아 이곳의 이름을 태종대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동래부지`에 전한다. 두번째는 1419년 조선에 큰 가뭄이 들자 그해 5월 태종이 하늘에 빌어 비가 내린 일을 본받아 동래 부사가 가뭄이 들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안정복의 `동사강목`에 나온다. 어쨋든 태종.. 2021. 8. 7.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해동용궁사 앗.. 동영상 구제대상에서 1달만에 풀렸다. 에로스박물관때문에.. ㅠㅠ 못보신 분들은 상상만.. 부산 여행에서 아직 남아 있는게 있어서 올립니다 해동용궁사 방문은 이번이 4번째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다. 절측에서는 1376년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라 주장하지만 실상 1970년대 신축된 현대사찰에 불과하다. 원래 절이 있던 곳은 깨를 심거나 소를 먹이던 빈터였다. 나옹 혜근이 세웠다는 둥의 소리는 절측에서 신도 확보를 위해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출처) 그러나 그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이 중요하지.. 바다 앞에 저렇게 아름다운 절을 세웠다는게 대단하지 않은가. 용궁사를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기전 왼쪽에 가면 불상이 있다. 그곳에서 찍은 영상이다 이 사진이 젤루 잘 나왔다. 주차장은 .. 2021. 8. 6.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죽도공원과 송정해수욕장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을 보고 해동 용궁사로 가는 길에 어느 구독자님의 소개한 죽도공원을 들렸다. 예전에는 왜 이런곳을 몰랐을까. 크지 않으면서 뷰가 너무 좋다. 구독자님들이 다녀간곳 중에 좋은 곳은 메모를 하는데 역시 잘했다. 죽도 공원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송정해수욕장 맑은 하늘과 함께 보는 것이 너무 아름답다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으로 가는 죽도 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어르신들이 일찍 그늘에서 쉬고 계셨다. 죽도공원 비석. 죽도공원 총면적은 30만㎡이다 죽도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할 곳이 없다. 하마터면 견인구역에 주차할뻔했다. 왜냐하면 먼저 주차한 차량이 견인했는지 바닥에 견인딱지가 붙었다.. 2021. 8. 4.
부산광역시 가볼만한 곳 :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일정 1박2일로 다녀왔다. 둘째날 동백섬과 바로 왼쪽에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먼저 둘러봤다 부산 여행은 몇번 다녀왔는데 동백섬의 해파랑길을 가보지 못해서 또 들렸다.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모름.. 해운대 동백섬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다.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의 기념물 제46호 해운대동백섬으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9월 3일 해운대 동백섬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름답게 동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둘레길에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이 보였다. 바닷가에 산책할 수 있는 데크가 언제 설치 됐는지 누리마루끝에서 해운대해수욕장입구 까지 만들어져 있었다. 바다의 절경도 함께 볼수 있었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대한민국 부산광..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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