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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가볼만한 곳3

전남 장성군 가볼만한 곳 : 황룡강 꽃잔치 전남 장성에 가보자. 지금 봄이 막바지에 들어 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장성댐을 지나 장성군 읍내를 지나는 황룡강변 양쪽에는 꽃들이 만발해 있다. 약 4km에 이르는 황룡강변에는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에 지친 이들에게 꽃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꽃양귀비의 이름은 금영화라고 한다. 금영화는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 양귀비과 식물이며 꽃말은 "나의 희망을 받아주에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상징으로 캘리포니아 양귀비라 불린다. 태양 아래서는 활짝 피고 해가 지면 오므라드는 것이 특징이다. 금영화란 이름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꽃부리를 가진 꽃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것이다. 황금빛! 장성의 컬러브랜드인 엘로우시티와 정말 잘 어울리.. 2022. 5. 16.
전남 장성군 가볼만한 곳 : 백양사 단풍 백양사(白羊寺)는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호남선 백양사역의 이름이 이 절에서 유래되었다. 백제무왕 33년(632년)에 여환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명찰로 본래 이름은 백암사였고 고려 덕종 3년(1034년) 중연선사가 크게 보수한 뒤 정토사로 불렸다. 조선 선조 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설법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 법회가 3일째 되던 날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난 밤 스님의 꿈에 흰양이 나타나 '나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양으로 변했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절을 하였다 한다. 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 양이 죽어 있었으며, .. 2021. 11. 9.
전남 장성군 가볼만한 곳 : 황룡강 노란꽃축제 2016년 처음 시작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연속해서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2018년과 2020년에는 전라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대표적인 가을꽃축제로 발돋움 하였다. 매년 10월이면 황룡강변 5만여평에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천일홍, 국화, 해바라기 등 10억 송이 가을꽃이 만개하고, 대규모 테마정원을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수놓인 꽃강을 걸으며 아름다운 황룡강을 감상할 수 있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이미지를 살려 조성된 황룡강 일원에는 곳곳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고, 다양한 이색 포토존이 설치되어 젊은 청춘들의 인생샷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2020년 1월 코로나19가 국내로 유입된 이후 가을 축제를 취소하였으나, 2021년 10월에는 방역..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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