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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45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해월루 호남에서 해월루 라는 정자가 2곳이 있다. 한곳은 전남 해남군 북평면 한밭등길 20-1 한곳은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23-41 다산 정약용은 18년(1801~ 1818) 동안 유배생활을 보내는데 1801년 2월에 경상도 장기로 보내진다. 이때 그의 나이는 40세였다. 1801년 11월에 정약용은 다시 전남 강진으로 이배된다. 다산은 강진 동문밖 주막 사의재에서 4년동안 지내다가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등에서 4년을 보낸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1818년 9월까지 10여년동안 보낸다. 다산이 윤단의 산정으로 오게 된 것은 어머니가 해남 윤씨였기 때문이다. 외가 쪽 친척의 소유였던 산정으로 거처를 옮긴 것이다. 다산의 외가는 해남 윤씨의 대표적 인.. 2022. 12. 1.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한국민화뮤지엄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바로 오른쪽에 한국민화뮤지엄이 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민화가 전시되어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2015년 5월에 건립되었으며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 교육,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을 추지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상시 배치된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화 전문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생활민화전시실, 춘화전시실의 4개 전시실과 민화체험장, 4D 가상체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민화리빙아트체험을 개별 또는 단체로 상시 즐길 수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 2022. 11. 3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하저어촌체험마을 하저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의 형국이 돼지머리형이여서 저두산이라 칭해졌으며 마을의 명칭은 이 뒷산의 이름에서 유래된 곳이다. 저두산은 아라비아 상인들이 서기 600년쯤에 이용했던 해상 실크로드의 돛머리이기도 하다 하저 마을은 이웃에 있는 상저, 중저 보다 아래에 위치하여 "아랫돛머리"라고 불리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동안 하저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마을이다. 조선왕조실록 1448년(세종30년) 8월 27일 기록을 보면 인근의 구강포와 하저마을과 월곶이 거론되고 이 곳이 당시 나룻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곳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되었다. 현재는 청정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하여 최고 수준의 질 좋은 갯벌과 바다에서 얻은 바지락, 꼬막, 석화, 어패류 등.. 2022. 11. 23.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하나의 정원 강진에 아름다운 하나의 정원이 있다. 월출산 아래 마을에 봄이면 유채꽃으로 만발한 동네이다. 봄에 찾은 마을은 온 동네가 노란유채꽃으로 물들었다. 하나의 정원은 카페와 식사도 할 수 있는데 나는 차 한잔을 마시면서 카페를 둘러봤다. 시원한 허브티를 마신다. 여행은 혼자서 즐긴다. 남편이 목공예를 해서 카페 안에는 작품들이 볼만하다. 가는 날은 남편 이지우씨는 정원에서 물을 주고 있었다. 원래 이곳은 200년된 서당 집이라고 한다. 서당집이 16년 전 아름다운 정원과 카페로 바뀌었다. 처음엔 허브정원이었는데 하나의 정원으로 이름도 바꾸었다. 과거에는 허브정원으로 펜션도 운영했는데 요즘은 숙박은 안한다. 하나의 정원 생초발효 전문가 김하나씨는 (주)발효담다 사회적 기업을 운영중이다. 정원 오른쪽 한켠에는 발.. 2022. 11. 2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칠량면 송정리 지석묘군 고인돌은 고창과 화순에 대단위로 분포되어 있는데 이곳 강진에는 조금 지석묘군이 모여 있다. 밭 사이에 거대한 석석묘군이 있다는 것은 강진에서도 청동기 시대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지석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고인돌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경제력이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선돌과 함께 청동기 시대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선돌과 함께 청동기 시대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지석묘는 무덤의 방이 땅 위에 있 는 북방식과 바둑판처럼 뚜껑돌 밑으로 조그만 받침돌을 고이는 남방식과 판석만을 놓고 땅 밑에 무덤방을 만든 개석식이 있다. 강진군 칠량면 송정리 지석묘군에는 지석묘가 25기 가량 무리지어 있다. 이들은 주.. 2022. 11. 19.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청자촌 강진군 청자촌은 과거 고려시대에 청자를 만들던 마을이다. 고려시대에 청자를 만들던 곳은 많이 있었지만 강진에서 만든 고려청자는 왕실에 바치던 청자를 만들던 곳이다. 바로 이 청자촌에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청자촌 바로 앞에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박물관이 있다. 청자촌을 지나면 왼쪽으로 가는길에는 정수사가 있고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장흥군 대덕면이 나온다. 청자촌은 과거의 마을을 재정비해서 잘 만들어놨다. 고려청자를 체험할 수 있는 곳과 판매장 그리고 마을 끝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은 이곳에서 텐트를 치면 된다. 오토캠핑장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주말에는 붐빈다. 고려청자를 굽던 가마터를 재현해놨다. 고려시대에 왕실과 귀족들의 도자기를 굽던 청자촌이다. 고려청자를.. 2022. 11. 17.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천변생태호수공원 강진군 읍내에서 가까운 곳에 천변생태호수공원이 있다. 강진천 주변에 2007년에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국도 2번도로는 목포를 시작해서 영암, 강진, 장흥 ~~~으로 간다. 목포에서 출발하여 강진읍에 도착하기 바로 전 국도 2번도로 오른쪽에 예쁘게 만들어 놓은 천변생태호수공원이 있어서 휴식하기에 너무 좋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심어져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휴식하러 놀러간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에 들어서면 다산정약용선생비와 동상이 보인다. 강진은 여러곳에 정양용선생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천변생태호수공원을 찾을때가 5월이었나요 빨간 장미꽃 색깔이 진하네요 강진의 또 상징적인 인물은 영랑 김윤식이다. 그의 가장 알려진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공원 한켠에 모란이 .. 2022. 11. 16.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정수사 강진군에 있는 정수사는 천개산에 있는 절로 기록에 의하면 통일신라말 애장왕 6년(805)에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한다. 세울 당시에는 계곡을 중심으로 양쪽에 묘덕사와 쌍계사 두 절이 있었는데 후에 쌍계사는 수정사라 이름을 바꾸었다. 한동안 폐허가 되었던 것을 중종 19년(1524)에 다시 지으면서 정수사라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여러차례 다시 짓거나 수리를 하였다. 정수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으로 석가모니를 모시고 있으며 4번에 걸쳐 수리한 기록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겹처마로 가장 단순한 맞배집이다. 자연석 기단 위에 기둥을 세웟으며 지붕 처마를 받치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이다. 내부에는 중앙 뒤쪽에 불단이 있으며 천장에는 불화가 그려져 있다. 건물은 대체로 소박..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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