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45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강진만생태공원 전남 강진만에 생태공원이 마련돼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은 입장료가 없어서 편안하게 방문하면 된다. 순천만습지는 많이 알려졌는데 강진만생태공원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방문해보면 순천만습지와 비교가 안될 만큼 넓고 길게 탐방로가 만들어졌다. 강진만생태공원은 조간대가 넓게 발달됐고 일제강점기에는 백금포인근까지 간척지가 발달되 있다. 2000년대까지 진행된 간척사업으로 하구역 주변에 간척지가 넓게 발다되 있다. 다른 곳과 비교가 안될만큼 탐방로가 길게 돼 있어 식물과 조류. 포유류, 어류, 양서파충류, 곤충류등 많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둑이 없는 열린 하구로 자연적인 기수역이 넓게 형성되고 하구 습지에 인접한 농경지.. 2022. 7. 19.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가우도 출렁다리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는 강진군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군 대구면을 잇는 저두출렁다리(438M)와 강진군 도암면을 잇는 망호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2.5km)가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쳔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강진군 저두에서 가우도로 들어가는 출렁다리이다. 보통 이곳으로 많이 방문한다. 생태탐방로 2.5.km 도보로 걸으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가우도 정상에는 25m 높이로 조성된 청자타워에서는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하늘을 날아 활강하는 짚트랙(공중하강체험시설)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짚트랙은 저두 출렁다리에.. 2022. 7. 17.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남미륵사 (부처님오신 날) 관광강진에 가면 남미륵사에 가본다.. 저번에 남미륵사는 철쭉꽃이 만발했을때 포스팅 했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에 어디를 갈까 했는데 남미륵사를 방문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보는 연등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부처님 오신 날에 다녀온 남미륵사는 관광사찰답게 연등이 가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남미륵사를 찾아서 소원을 빌고 갔다. 입구의 사천왕부터 사람들은 숙연해진다 연등이 가득하니 달렸다. 다만 연등을 너무 낮게 달아서 밑에 들어갈려면 허리를 구부려야 한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연등 밑에는 숫자와 소원을 적은 이름이 달려 있다. 아마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을 사람을 숫자를 적어서 달아 논것 같다. 그래서 방문한 사람중에 자신의 연등이 어디 있는지 찾는이가 여럿 있었다. 연등의 번호는 순서대로 있어서 쉽게 .. 2022. 5. 10.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옴천사 (부처님 오신 날 ) 부처님 오신날 가까운 전남 강진군 옴천사에 다녀왔다. 선각총림 옴천사(구, 만연사)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된 사찰이다.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께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 2022. 5. 8.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남미륵사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에 석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이후 법흥스님이 38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이 밖에도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3층 석탑, 사각 33석탑, 18m 해수 관음보살, 5m 부부코끼리상, 스님의 자작시로 제작된 조각공원과 완전 자연석으로 이뤄진 촛대바위등 아름다운 시설물이 잘가꾸어져 있어 연간 2백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춘객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서부해당화꽃길. 남.. 2022. 4.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