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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부안군 가볼만한 곳5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부안댐. 부안호 부안댐은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잊혀진 오지의 산골짜기에 부안댐이 자리 잡고 있다. 부안댐은 높이가 47m, 연장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총 사업비 260억원을 투자해 19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 및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유역은 동진강 유역에 인접해 있으며 그형상은 사변형에 가까우며 유역면적은 64㎢이며유로연장은 18.90㎞이다.직소천은 부안군 상서면 창수동의 우슬재(EL. 261.3m)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유하하다가유역의 남소측 망포대(EL. 492.4m)에서 발원한 직소천과 만난 후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부안댐 지점부근에서 감돌아(180도)정북쪽 하서면 백운리에서 서해로 유.. 2021. 10. 4.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백산성 부안 백산성(扶安 白山城)은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산성이다. 해발 약 48m 백산 정상부를 감싸고 축조되어 있다 1998년 9월 1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9호 백산성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동진강 하류의 서안에 위치한 47.4m의 산성이다. 토성의 모습은 지형에 따라 동남에서 서북으로 장축 120m이며, 폭 50~60m의 타원형의 둘레를 두른 테머리식 성책지로서 외곽에 폭 9m~13.5m 회랑을 설치하고, 이 토단위성에 목책을 올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북변 중앙에 복문의 흔적과 그 반대편인 중앙에 남문 흔적이 있다. 백산성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산에 쌓은 성을 말한다. 백산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대략 660∼663년 사이로 생각된다. 백산성은 .. 2021. 9. 30.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매창공원. 매창테마관. 부안문화원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으로 평가받는 이매창의 묘가 있는 매창 공원은 매창테마전시관, 부안 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 문화체육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교과서에 실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시조 『이화우 흩날일제』 이 글을 지은 주인공은 바로 조선시대 기생이었던 매창(梅窓, 1573~1610)이다. 조선후기의 학자 홍만종(洪萬宗)이 시를 비평한 그의 저술 '소화시평(小華詩評)'에서 "근래에 송도의 진랑(眞娘: 황진이)과 부안의 계생(桂生: 매창)은 그 사조(詞藻)가 문사들과 비교하여 서로 견줄 만하니 참으로 기이하다”고 하며, 매창을 황진이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명기로 평가하였다. 그녀는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나 당대에 큰 명성을 얻으면서, 천민 출신의 시인 유희경, [홍.. 2021. 9. 28.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대항리 패총 패총(貝塚)이란 수렵·어로·채집에 의하여 살아온 옛 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대항리패총은 변산 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합구미 마을 동쪽 산 밑 밭에 있다. 바닷가에 접한 밭이 파도에 깎여 낭떠러지를 이루자 지층이 드러나 1947년 발견되었다. 규모는 남북 약 14m, 동서 약 10m이며, 130㎝ 깊이의 암반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층위가 쌓여있다. 이 패총의 조개껍질층에서 빗살무늬토기 조각과 돌로 만든 석기(石器)가 나와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대항리패총은 고고학적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있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패총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류의 껍질이 쌓인 무더.. 2021. 9. 27.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선계폭포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신마을 북쪽으로 1km정도 오르면 변산 4대사찰 중의 하나였던 선계사 절터가 나온다 비가오면 이 분지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60m의 물기둥 폭포를 이루는데 그 위용이 놀랄만하다 일설엔 이성계가 성계솔에 머물며 수련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그 증거로 폭포 중간에 칼자국과 말발굽 자국이 있다. 선계폭포를 향하는 지방 736번 도로에 들어서 선계폭포 위 선계사 분지를 찾으려면 길을 가다가 장승(정사암 입구)이 하나 서 있는 곳을 찾으면 이곳에 주차 후 걸어서 분지까지 갈 수 있다 길이 끝날 것 같으면서 계속되는 이 길은 마을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알지 못하는 장로로 대나무 숲의 바람소리와 꽃향기가 가득한 길로 연인들의 산책, 가족의 소풍 코스로 기억에 남을 장소이다...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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