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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37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송호해수욕장 송호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특히, 이곳 송호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년된 해송이 풍치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아래에서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며, 이 송림 숲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 14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약 2백년 가량 된 6백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안방풍림의 기능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1.5km 정도의 해변의 길이에 한 여름이면 발 디딜틈도 없이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데 올 여름 코로나로 한가하다. 여름에 방문한 송호해수욕장은 입구에서 코로나 방역에 충실히 하고 있었다. 예약을 하고 발열체크 후 안심밴드를 달아야 .. 2021. 12. 18.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사구미해수욕장 땅끝 갈두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사구마을 앞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한적하게 휴양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약 2 km 의 백사장과 함께 송림 숲이 조성되어 있어 적당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사구미에서 보는 일몰의 장관도 일품이다. 멀리 땅끝 사자봉 왼편으로 지는 석양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하니 좋다. 해변가 송림에는 캠핑족들이 한가롭게 여유를 즐긴다. 사구미해수욕장은 개발이 아직 안되서 여름 휴가철에 조용하고 한가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해변가에 송림이 4.595m2 나 되서 송림숲속에 텐.. 2021. 12. 17.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민정기 가옥 해남 민정기 가옥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에 있는 가옥이다. 1992년 3월 9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소유자 민정기의 6대조인 민정현이 순조 7년(1807)에 지었다는 집이다. 사랑채는 ‘청사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것은 여흥 이씨 집안에서 고려 문종 30년(1076)에 세운 것이라고 전한다. 안채에서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 조선 헌종 11년(1845)에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맨 앞에 문간채를 두고 그 뒤로 안채를, 그리고 맨 뒤쪽에 별도의 담장으로 나누어 사당을 배치하였다. 안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왼쪽부터 건넌방·대청·안방·부엌을 배열하였고 맨 오른쪽 끝에는 퇴칸을 달아 부엌을 넓게 하였다. 대청 뒤쪽에는 안광을 두어 곡식과 음식 등을 보관하고 있다. 사랑.. 2021. 12. 16.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미황사 미황사는 해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489m) 서쪽,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자리한 사찰이다.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의조화상이 창건했다. 고려시대에는 남송의 달관(達官), 군자(君子) 등이 미황사에 내왕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전기까지도 사세를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인다. 1754년(영조30년)에 기록된 에 보면 미황사는 임진왜란 이후 세 차례 중건이 있었다고 한다. 첫번째는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건물의 일부가 소실되어 다음 해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1601년에 마무리되었고, 이때의 불사는 만선스님이 담당했다. 그뒤 1658년(효종 9년)에서 1660년(현종 1년)까지 두 번째 중창이 이루어졌으며, 이때는 성간(省侃), 수신(脩信)스님이 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2021. 12. 15.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무선동 한옥민박마을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옥으로 조성된 민박 마을로 초창기에 성황리에 운영되다 잠깐 주춤하였지만,90년대 후반부터 가족중심의 관광이 시작되고,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한옥민박 마을이다. 1977년 처음으로 한옥 민박촌으로 지정되어 16가구의 한옥 가옥을 중심으로 한옥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을내에 있는 두륜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다. 원래 두륜사라는 이름은 마을 뒤쪽의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의 옛 이름이다. 예능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몇이 관내 학생들의 체험과 민박손님들의 체험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체험 마.. 2021. 12. 14.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목포구등대 해남 구(舊) 목포구(木浦口) 등대는 다도해에서 목포로 들어오는 바닷길의 길목인 해남군 화원반도와 목포시 달리도 사이의 협수로를 통항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한 시설물이다.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 출입구 포치(porch)는 상부 캐노피가 둥근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다. 돔형 지붕 위에는 풍향계가 있고, 등롱 위에는 계단과 등롱 지붕의 손잡이가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목포구 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서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약600m)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무인등대로 시작했지만 선박의 통항량 증가와 대형화에 따라 1964년부터 직원이 상주하는 유인등.. 2021. 12. 13.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모노레일과 전망대. 땅끝탑 땅끝마을 뒤 동산에는 모노레일이 있다. 2005년 12월19일 에 395m의 모노레일 개통식을 한후 지금까지 운행하고 있다. 15분 간격으로 움직인다. 모노레일은 1대로 계속 왕복하면서 실어나른다. 모노레일이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이 전망대까지 갈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걸어서 갈수 있는 길도 있다. 모노레일 타는곳에서 왼쪽으로 바닷가를 따라 가면 땅끝탑이 있다. 이곳이 전정한 땅끝이다. 모노레일을 타러 올라가는 길양쪽에 타일로 그림을 완성해놨다. 매표후 모노레일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일찍 출발해서 탑승객은 절반정도 탔다. 땅끝마을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한 땅끝전망대는 우리 국토의 땅끝에 위치해 한반도의 기를 받는 희망봉이 되고 있다. 이곳은 남해바다를 가슴에 품고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 2021. 12. 12.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관 2014년 영화 「명량」이 1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2016년 사적 제535호로 지정된 해남 전라우수영관련항목 보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우수영문화마을 등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명량대첩의 랜드마크와 교육·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남군은 2016년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을 개관하였다. 동영상은 거북선 내부의 수병들이 하는 장면을 묘사한 장면이다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명량해전사 기념관이 있어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과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비교를 볼수 있다. 기념관 입구에는 이순신장군의 캐릭터가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내가 2번째 좋아하는 역사인물이다. 그런데 겨우 100원짜리에 있다는게 제일 아..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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