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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28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곰소항 곰소항은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어항이다. 하루에 13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들 정도로 활성화된 어항이다. 곰소항 주변으로 대규모 곰소염전이 있고, 대한민국 최대의 젓갈시장인 곰소 젓갈시장과 수산시장, 건어물시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한때는 큰 포구였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토사가 많이 밀려들어와 포구로서의 기능이 점차 떨어져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곰소포구는 싱싱함을 잃지 않고 있다. 곰소라는 이름에서 언뜻 젓갈이 떠오르는 것처럼 이 곰소포구는 유명한 젓갈시장이다. 최근에 새 상가건물을 지어 젓갈가게들이 단정하게 상가 안으로 들어가 있다. 곰소젓갈식품센터 좌우로 젓갈가게들이 있다. 맞은편에는 행사장무대도 있다. 이곳은 수산물판매센터 안쪽에는 싱싱한 수산물이 많이 있다. 곰소항 모.. 2021. 9. 4.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절벽 위에 있는 수성당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은 시원스럽다. 대천해수욕장·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해수욕장 왼쪽의 채석강(전북기념물 제28호)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수직암벽이다. 썰물 때면 드넓은 암반이 드러난다. 오른쪽에는 사자바위를 중심으로 좌우 약 2km에 이르는 적벽강(전북기념물 제29호)이 있다. 외변산 봉화봉에서 내려다보면 아담하기까지 한 .. 2021. 9. 2.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격포항 1986년 3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96년 방파제와 물양장 시설을 완공했다. 인근 격포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마을이다. 주변의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청정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해 봄엔 주꾸미, 가을엔 전어가 유명하다.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꽃게. 우럭. 백합. 바지락 등이 많이 잡히고, 횟집과 음식점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격포는 특히 주꾸미와 바지락. 백합 등의 조개류가 맛이 좋다. 변산반도 연안의 자연산 바지락을 시원하게 우려낸 바지락칼국수와 바지락죽, 그리고 쫄깃한 조개의 왕 백합이 입속 가득 씹히는 백합죽은 일대 식당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다. 청정해역을 노리는 낚시꾼과 건강한 S라인 몸만들기에 나.. 2021. 8. 31.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개암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634년에 묘련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말 그대로 천년고찰이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禹)와 진(陳)의 두 장군으로 하여금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妙巖),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676년에는 원효와 의상이 이곳에 이르러 우금암 밑의 굴 속에 머물면서 중수하였다 1314년 원감국사는 조계산 송광사에서 이곳 원효방(元曉房:우금굴)으로 와서 지금의 자리에서 절을 중창하여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웅전은 보물 제292호로 지정되어 있다. 개암사 대웅전 개암사 뒤에는 능가산 줄기가 있어 등산도 함께 할수 있다 개암사에서 500미..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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