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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세방낙조2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세방낙조 전망대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어 환상적이다. 세방낙조 전망대 주차장은 협소하여 도로변에 주차해야 한다. 진도에서 서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석양의 황혼을 보는 것이 아름답다. 날씨가 맑은 날 세방낙조에서 볼수 있는 섬들이다. 석양의 사진이 찍혀 설치 돼 있다 세방낙조는 석양뿐아니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세방낙조 앞에 보이는 섬 세방낙조는 진도에서 석양이 아름다운 장소이다. 꼭 저녁이 아니더라도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148 2022. 3. 11.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동석산 전남 진도의 동석산(219m)은 나지막한 높이지만 진도에서 두번째로 좋은 산이다. (내 생각) 아찔한 바위봉우리들이 연달아 이어지는 암릉을 타고 넘는 재미가 남다른 곳이다. 이곳은 분명 초보자에게는 버거운 산길이다. 하지만 거친 바위 능선과 바다에 물든 짙은 가을 정취를 즐기고 싶다면 진도 동석산을 추천한다. 예전보다는 안전하게 가드레일이 있어서 조심해서 가면 된다 등산 진입로는 하심동 마을에서 왼쪽에 보이는 교회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초입부터 암릉이 시작돼서 눈을 즐겁게 한다. 높이는 해발 219m 이어서 높지는 않다 산악회와 같이 오면 동석산을 가로 질러 세방낙조로 내려가면 좋다. 하지만 나는 혼자이기에 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 길은 천종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천종사는 작은..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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