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남군 양한묵 생가1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양한묵생가 2019년 6월 12일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호남 출신인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가 독립운동 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해남군은 옥천면 영신리에 조성한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와 기념관을 준공하고 오는 12일 개장식을 했다. 지강 양한묵(1862∼1919년) 선생은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옥천면 영신마을에서 태어나 19세에 외가가 있는 화순 능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살았다. 기미년 3·1운동 당시 서울 인사동 태화관에서 개최된 독립선언식에 참석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천도교계를 대표해 서명하고 붙잡혀 56세의 나이에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옥중에서 숨진 유일한 민족대표다. '독립을 계획하는 것은 조선인의 의무'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고 가혹한 고문으로 .. 2021.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