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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보성군 가볼만한 곳 : 용추계곡, 용추폭포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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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 기슭에 용추골이 나오고 2km쯤 더 올라가면 보성강의 발원지인 용추푹포가 나온다.

제암산은 장흥군과 보성군이 경계를 하고 있어서 등산로를 여러곳에서 오를 수 있다.

 

용추폭포에는 수많은 전설이 있다. 옛날 용이 승천을 했다는 용소가 암반에 뚫려 있고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과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서 바로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리를 갖지 못한 여인등이 그 바위 위에서 돌을 폭포수에 던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숲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일림산은 용추폭포 주변의 웅창한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겸한 가족 아들이 장소로 알맞다.

 

 

5월이면 100만여 평에 달하는 철쭉군락과 보성강의 발원지인 용추계곡이 있는 일림산(664m)이 있다.

두 개의 큰 계곡이 있는 일림산은 산정상 아래 습지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뿜어져 내리는 물이 바위 암반을 따라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굽이쳐 내려와 장관을 이룬다.

 

보성군과 장흥군 사이에 있는 제암산(779m)과 바로 옆에 사자산(666m)이 있다.

가을에는 제암산의 능선에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늦게 도착해서 용추폭포까지 올라가지는 못했다. 입구에서 2km 정도는 올라가야하기 때문이다.

입구에서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와 시원함은 역시나 좋다.

여름이면 이 용추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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