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 호치민시 거리풍경

베트남 호치민시 자유여행은 즐거웠다

베트남의 제1의 경제도시답게 도시는 활기찼으며 출퇴근 거리는 부산하고 복잡했다

베트남 하노이는 행정도시이며 호치민시는 경제도시이다

 

 

여행을 끈내고 호치민 떤션녓공항으로 가는길이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다

예전에는 헬멧을 쓰지 않았는데 사고가 많이 나서 언제부터인지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미 착용시 벌금도 낸다.

만약 교통사고가 나면 작은차가 유리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차와 오토바이가 사고나면 오토바이에게 유리한것이다

 

 

호치민시 독립궁 교차로 아침시간에 찍었는데 완전 오토바이가 줄지어 출근하고 있다

내가 영상을 찍으니까 나를 모두들 처다본다. ㅋㅋ

 

 

어느 카페에서 베트남 만두(반바오)와 주스를 마셨다.

만두는 20,000동, 주스는 35,000동이다

반바오 안에는 메추라기 알과 양념된 고기가 들어있다

우째 주스가 더 비싸네요  

 

 

호치민시 떤션녓 공항으로 가는길인데 길이 복잡해서 초행인 사람은 길을 못찾을 정도이다.

 

 

베트남 여행에서 즐겨 마시는 주스는 늑미아(사탕수수 주스)였다

사탕수수대를 즙을 내서 얼음을 넣어 주는데 아무런 조미료를 안 넣고 준다

완전 달콤하고 맛있다

 

 

호치민시민들의 아침 출근길이다.

점점 차들이 많기는 하지만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다.

만약 이 많은 오토바이가 자동차로 변한다면 호치민시는 교통마비가 올것이다

지금의 도로 사정으로 보면 오토바이가 제격이다

자동차가 자가 교통수단으로 바뀔려면 도로를 새로 제정비해야 한다

지방으로 가는 국도에도 오토바이들이 많이 다녀서 과속은 엄두도 못낸다.

 

 

호치민시의 퇴근길 교차로이다.

신호등이 있기는 한데 얽히고 설킨 도로를 잘도 빠져 나가는 오토바이들이 신기하다

호치민시 시내여행은 즐거웠는데 

아쉬운점은 공항이 호치민시 중앙에 있어서 드론을 못띄운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공항에서 반경 9.3km 에서는 드론을 띄울수 없다.

항공기 안전을 위해서이다.

아마 알기로는 호치민시 공항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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