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가볼만한 곳 : 태백산맥 문학관 (드론 영상)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태백산맥문학관은소설 태백산맥이 땅속에 묻혀있던 역사 진실을 세상에 드러낸 주제의식을 형상화하기 위하여 산자락을 파내서 특이하게 설계된 건물로 세워졌습니다.

보성군에서는 이곳 문학관을 소설의 큰 의미를 되세기고 민족의 숙원이고 비원인 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통일문학관으로 가꾸어 나가고 세계적인 문학기행의 명소로 키워 나가고 있다.

특히, 국민 모두의 참여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출처 : 태백산맥 문학관 홈피)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조정래 작가는 한국 문학뿐 아니라 세계 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조정래 작가정신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은 1980년대 출간 이후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널리 읽힌다.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한 문학관이다. 소설의 집필과 탈고, 그리고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상황과 관련하여 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16,000여 매 분량의 태백산맥 육필원고를 비롯한 159건 719점의 증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누구나 책을 볼 수 있는 "문학사랑방'과 소설 "태백산맥" 애독자들의 필사본이 전시된 필사전시실이 있어 타 문학관과 차별을 두고 있다.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출판되기까지 4년간의 준비기간과 6년간 집필 여정속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역사가 말해주듯이 우리나라 현대사 물줄기의 궤적을 제대로 그려내 오늘의 역사를 이어주고 있다.

 

흑백이념이 있던 시대에 반공으로 몰려 힘든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모두 무혐의 결정이 났다.

이데올로기 시대에는 작가, 언론, 메스컴도 자유롭지 못했다. 감시와 고초를 당해야만 했다.

그때는 무고한 이들이 ..에 끌려가서 죄없이 죽은 이가 얼마나 많았던가.. !!

그 예로...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많은 독자들은 자필로 태백산맥을 원고에 적었다.

그리고 태백산맥 문학관에 기꺼이 기증했다.

 

 

 

태백산맥에 대하여~

신문사 문학담당 기자와 문학평론가 39인이 뽑은 "80년대 최고이 작품" 1위

문학평론가 48인이 뽑은 "80년대 최대의 문제작" 1위

80년대의 "금단"을 깬 최초의 서설 태백산맥

출판인 4인이 뽑은 "이 한 권의 책" 1위

현역 작가와 평론가 50인이 뽑은 "한국의 최고" 선정

전국 대학생 1,650명이 뽑은 "한국의 최고 서설 1위

한국의 지성 49인이 뽑은 "미래를 위한 오늘의 고전" 60선에 선정

독자 500명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1위

전국 애장가 720명이 뽑은 "가장 아끼는 책" 1위

서울대학교 신입생 218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1위

미혼 직장 여성 502명이 뽑은 "친구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책" 1위

전국 20세 이상 독자 1,200명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 1위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책 1위

각 대학 수석 합격자 40명이 뽑은 "후배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소설" 1위

전국 국문과 대학생 150명이 뽑은 "가장 좋은 소설" 1위

서울대학생 1천명이 뽑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 1위

1997년 서울 6개 대학 도서관의 문학 작품 대출 1위

20~30대 사무직 남녀 600명이 뽑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1위

조사, 문인 100명이 뽑은 지난 100년 동안의 소설 중에서 "21세기에 남을 10대 작품에 선정

특별기획, 각 분야 지식인 100인이 선정한 "21세기에도 빛날 20세기 책드례 선정

한겨레21 창간5돌 특집 전국 인문, 사회 계열 교수 129명이 뽑은 "20세기 한국의 지성 150명에 작가 선정

중앙일보 선정, "20세기 명저 국내 20선"에 선정

중앙일보 선정, "20세기 한국의 베스트셀러 30가지"에 선정

문화일보 선정, "광복 60돌 한국을 빛낸 30일"에 김구, 여운형, 유일한, 성철,문익환, 백태준, 백남준, 정명훈 등과 함께 선정

"태백산맥"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11년 만에 무혐의 결정(2005.3.31)

인터넷서점, YES24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네티즌 6만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작가 노벨문학상 후보 선정 1위

"태백산맥" 프랑스어판 4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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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은 지금도 사랑받는 베스트셀러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저의 유튜브를 방문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