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동수농공단지내 블럭공장 화재

오늘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동수동 동수농공단지내 블럭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열기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서 119와 경찰이 출동했다.

 

 

 

 

 

 

나주시 동수농공단지내 블럭공장에 화재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10내에 119가 도착해서 화재 진압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소방차는 4대가 도착하여 화재난 곳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건물은 단독 샌드위치 판넬이어서 옆건물로 번지지는 않았다.

119 의 빠른 소방진압으로 불길은 잡았다. 단독 건물 50% 정도가 타서 공장은 아마 중단될것이다. 추운 겨울철에는 전열기구의 관리가 중요하다.

오징어발식 전기를 사용하면 열이 발생해 화재가 날 수 있다.

 

불길이 잡혀서 검은 연기만 나고 있다.

하마터면 단독건물이지만 전소될뻔 했다. 화재난 건물은 지붕을 모두 철거하고 다시 설치해야 할 것이다.

화재가 나면 재만 남는다. 자나깨나 불조심하자

 

조립식 샌드위치판넬이어서 화재가 재빠르게 번지고 말았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외국인 노동자 숙소가 있는 곳이었는데 안타깝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모두들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