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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패키지 여행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박쥐공원(Flying Foxes), 국왕별장(Royal Independence Gardensសួន​ព្រះរាជដំណាក់) 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마지막에 들린 곳은 씨엠립에 있는 "박쥐공원"이다. 큰 나무사이에 박쥐들이 정말 많아서 박쥐공원으로 불리고 있었다. 도착했을때는 초저녁인데 박쥐들 소리가 시끄러울 정도였다. 바로 옆에는 캄보디아 국왕 별장과 사원이 있어서 "왕의 공원"이라고도 한다. 우리팀은 버스에서 내려 박쥐공원으로 가는데 벌써부터 박쥐소리가 시끄럽게 들렸다. 나무 위에서 밤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박쥐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이다. 박쥐공원 바로 옆에는 국왕 별장이 있는데 후문이다. 문이 잠겨 있어서 안에는 가보지는 못했다. 국왕별장 정문인데 작은 다리가 있어서 밤에는 조명을 예쁘게 해놨다. 다리를 건너면서 국왕별장 입구까지 걸어보았다. 국왕별장 안에 있는 사원인데 정문에서 보면 뒷쪽이다. 나무위에는 박쥐들이 얼마.. 2023. 3. 2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Kampong Phluk Tonle Sap River Boat Cruise Jetty) 캄보디아 톤레삽호수는 세계 최대의 호수이다. 톤레삽호수에서 제일 많이 잡히는 물고기 이름이 "리엘"이다. 이 리엘은 캄보디아 화폐 이름이기도 하다 앙코르와트를 탐방후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로 향했다. 수상마을은 현재 996가구이며 4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수상마을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만든 배들은 이행나무로 만든다고 한다. 톤레삽으로 사는데 배를 타고 가는 선착장이다. 지금은 건기이지만 우기때를 대비해서 집을 높게 지은다. 가이드는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을 방문할 때는 라면 5박스를 준비해서 이곳 아이들에게 건네준다. 주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면서 아이들에게 던져서 건네준다. 가이드마다 주는 사람이 있고 안주는 사람이 있다. 작은 수로 하류로 갈수.. 2023. 3. 1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톰(Angkor Thom, អង្គរធំ), 가루다 테라스 앙코르톰은 앙코르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도시", 톰은 크메르어로 "크다"라는 뜻으로 큰도시라는 뜻이다.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이며 테라스와 피메나까스, 바푸욘사원, 바이욘 사원들이 있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앙코르톰은 가로*세로 3km 의 정방형의 도시이다. 둘레는 해자가 있고 성벽을 높이가 8m나 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이 앙코르톰주변에는 100만명이 살았다고 한다. 앙코르톰에 들어가는 문은 5개가 있고 남대문, 북대문, 서대문, 사자의 문, 승리의 문 등이 있다. 우리팀이 타프롬사원을 보고 나오면 처음에 타고 온 툭툭이가 기다리고 있다. 툭툭이를 타고 승리의 문을 지나다 보면 불상들이 있는데 모두 목이 잘려 있다. 이것은 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앙코.. 2023. 3. 6.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야간시티 투어, 유러피안 거리 투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유명한 거리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2" 를 촬영하고 즐겨 찾았던 "레드 피아노"카페가 있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영화에 촬영하고 나서 레드피아노 카페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되었다고 한다. 가이드가 우리 팀을 데리고 간 곳 입구부터 화려한 거리였다. 그래서 이 거리는 "유러피안 거리"라고 말한다. 사진의 2층에 THE RED PIANO 라고 카페 이름이 쓰여 있다. 이 레드피아노카페를 중심으로 4거리는 외국인이 더 많을 정도로 유러피안 거리가 되었다. 관광객이 아직은 100%가 아닌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한국의 대학로를 보는 것과 흡사하다. 레드 피아노 카페 4거리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화려한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카페에서는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최.. 2023. 3. 2.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 (West Baray) 씨엠립 첫날 둘째 코스는 서바라이 인공호수 탐방이다 중세시대 약 1100년대에 건설된 크메르 제국의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가 있다.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는 가로 4km, 세로 1.5km 이다. 직접보면 거대한 강 같기도 하고 호수 같기도 하다.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는 수리야바르만 1세때 3,000명의 노예가 3년동안 주야로 노역을 했다고 한다. 서바라이 이름은 "서바레이" 라고도 부른다.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있는데 동쪽에 있는 것은 동바라이, 서쪽에 있는 것은 서바라이 라고 한다. 동바라이는 오랜세월이 지나 둑이 무너지고 물이 말라 흔적만 남았다. 바라이(Baray)는 크메르어로 "저수지" 라는 뜻이다. 이 씨엠립 서바라이 인공호수는 크메르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톰의 해자 물수위를 .. 2023. 2. 2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아티산 앙코르 예술학교 (Artisan Angkor) 캄보디아 씨엠립 첫날 첫코스는 아티산 앙코르 예술학교이다 이곳은 한국의 직업훈련소와 같은 곳이다. 시작할 때는 프랑스 식민지때 이다. 프랑스인들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기술을 가르치고 스스로 먹고 살 길을 마련해 주었다. 식민지여서 약탈과 착취만 한게 아니라 좋은 일도 하였네요 태국과 베트남이 캄보디아 땅에서 전쟁을 일으킬때 캄보디아는 해결하지 못해서 프랑스에 도움을 청했다. 그 당시 강대국이었던 프랑스 덕분에 전쟁은 종료되었지만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영토를 찾는 계기도 되었다. 지금은 캄보디아 정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이 배울 수있는 대상자이다. 이곳에서 기술을 배워 사회에 나가 일자리를 찾고 스스로 살 수 있는 길을 준 것이다. 작은.. 2023. 2. 22.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 (Sokhalay Angkor Hotel)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에서 묵은 호텔은 씨엠립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이었다. 이 호텔은 꽤 큰편이며 주변에 이런 호텔과 리조트들이 많이 몰려있었다. 씨엠립 시내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진 변두리에 있다 숙소는 6층 건물이고 본건물 뒤에는 방갈로 같은 2층 건물들이 가운데 풀장을 주위로 둘러서 있다. 씨엠립 속하라이 앙코르 호텔 1층 로비이다. 6층 건물은 앞쪽과 뒤쪽이 따로 2동이 있었다. 앞쪽 건물은 여행객이 아직까지 활성화 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뒤쪽 건물만 사용하고 있었다. 로비 왼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는 2개가 운행중이다. 우리가 숙소에 머무는 동안 왼쪽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2틀동안은 계단을 이용하기도 했다. 1개 엘리베이터로 많은 사람이 운행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기대문이다...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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