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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19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송광사 (드론 영상)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조계산 북쪽에 송광사가 있다. 송광사는 조계종이며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와 함께 한국 삼보사찰이다.신라 말엽에 혜린대사가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정례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 참선 도량으로 삼은 뒤부터 승보사찰이 되었다.승보사찰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지눌, 혜심을 비롯한 16국사를 배출하였다다. 외국 승려가 수도하는 국제선원도 있다.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신라 말 혜린대사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신의 이름은 길상사로 작은 규모의 절이었다. 이후 고려 인종때 석조대사가 절을 확장하려고 준비하던 중 타계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이후 50여년 동안 버려지고 페허화된 길상사가 중창되고 한국불교의 중심으로 각.. 2025. 6. 10.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세일아트미술관 (드론 영상) 세일아트미술관은 국내, 해외 유명 작가작품을 상시 전시하며 인터넷 경매, 오프라인 경매, 작품 전시, 판매를 하는 곳이다.전 세계 미술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설립된 미술품 경매 및 유통 전문기관이다. 과거에 어린이집이었던 곳에 세일아트미술관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박용규관장님께서는 직접 작품을 설명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2층 한컨에는 카페가 있는데 방문객이 소수여서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었다.박용규 관장님께서 직접 커피를 타 주었다. 순천 세일아트미술관에 방문했을때 심원 박용규 관장님이 계셨다.박용규 관장님은 미술협회 회원이시며 미대, 현대미술을 전공, 졸업했다.미술 작품을 위탁판매하고 북한, 중국작품들도 판매한다고 했다. 이 세일아트미술관은 과거에 어린이집으로 500~600명이 다녔으며.. 2025. 6. 7.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세계수석박물관 (드론 영상) 2023년 6월에 순천시 세계수석박물관이 오픈을 했다.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8,000여 점의 희귀 수석을 10만 ㎡에 12개 테마별 수석전시관, 그리고 3개위 성 예술 특별 전시관, 15개 조각 작품과 함께 어우러진 야외정원,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잇다. 도심 속의 힐링 공간인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산책하며 옛날 가정에서 키우는 다양한 동식물과 어우러진 공간이다.일상의 짧은 나들이에서 정원과 아름다운 수석과 어우러진 자연 풍광은 기대 이상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의 장소이며 찾아오는 분들이 수석 박물관 이곳저곳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정신적 위안을 받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빛나.. 2025. 6. 5.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선암사 (드론 영상)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조계산에 선암사가 있다. 선암사는 한국 불교에는 여러 종파가 있는데 태고종의 총본산이다.태고종은 대한민국의 불교 종단 중 하나로 1970년 1월 15일 승려 진종을 종정으로 출범하였으며 고려말기 고승이었던 원증국사 태고 보우를 종조로 하고 있다.선암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백제 성왕 7년인 529년에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절을 짓고 해천사라고 부른 것이 선암사의 기원이라고 전해진다.남북국 시대 통일신라 경문왕 1년(861)에 도선이 선암사를 창건하고 1천불 2보탑 3부도를 세웠다.고려 시대에 의천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천태종의 본거지로 번창했으나 조선 선조때 정유재란으로 큰 피해를 입어 절이 거의 소실되었다. 복.. 2025. 6. 2.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는 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순 한글 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나무]를 펴내고 전통문화를 발굴 소개하는데 앞장섰던 한창기선생이 평생 수집해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한창기는 조선시대 낙안군 땅이었던 벌교읍 고읍리 출신으로 순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한창기는 미군 부대에 근무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브리태니커 한국지사 총판을 맡게 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여기에서 얻은 이익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유산을 모아나갔으며, 판소리를 발굴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한글만으로 적은 시사잡지 [뿌리깊은 나무]를 창간하여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전두환 정권에 의해 [뿌리깊은 나무]가 폐간되자, 여성.. 2025. 5. 31.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백경 김무규선생의 한옥, 수오당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내에는 수오당 한옥이 있다.수오당은 단소 명인 백경 김무규의 살림집으로 사랑채, 안채, 솟을대문(문간채), 별채 등 여덟 채이며 전형적인 양반 상류 주택의 배치 양식을 따르고 있다. 1922년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에 건축된 고백경 김무규(구례 출신의 중요무형문화재 제83호 구례향제줄풍류 예능보유자) 선생의 한옥을 2006년 이곳에 옮겨 건축한 것이다.여기에 터를 잡은 것은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유물을 기탁한 고한창기 선생께서 생전에 한옥을 사랑했던 그 마을을 담이 이 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민족의 문화를 알리기 위함이다. 김무규 선생의 한옥의 이름은 수오당이다.1993년 개봉한 영화 [서편제]는 판소리와 한이라는 소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 2025. 5. 29.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문화의 거리 (드론 영상) 전라남도 순천시 향동 일대에는 문화의 거리가 있다.순천시 문화의 거리는 2009년 '1,000년의 역사 문화가 숨 쉬는 거리 만들기' 사업이 국토 해양부가 추진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하였고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순천시 문화의 거리는 2004년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작하였고 2005년 순천 문화도시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2019년 현재까지 총사업비 30억원 (국비 15억, 시비 15억)을 투입하였다 순천 문화의 거리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기존 도심 재생 사업을 통해 옛 이야기가 살아있는 장소, 지역 문화 예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순천 문화의 거리에는 순천시청소년수련관.. 2025. 5. 27.
전남 순천시 가볼만한 곳 : 드라마세트장 (드론 영상) 이곳 순천시 드라마세트장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1960~1980년대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의 모습을 간직한 국대 최대 규모의 영화. 드라마 촬영장이다. 순천시가 조성하고 운영하는 오픈 드라마세트장으로 2006년 2월 개장했다.부지면적은 약 40,000 ㎡ 이다. 옛 육군 95연대 5대대의 부지에 순천시 예산 약 63억원의 공사비로 건립하였다. 달동네(1960년대), 순천읍내(1970년대), 서울 변두리(1980년대)를 재현해 둔 곳으로 가옥, 상가, 거리, 동네 등이 조성되어 있고 약 185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드라마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사랑과 야망,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감격시대, 불꽃속으로, 영화 님은 먼곳에, 늑대소년, 피끓은 청춘, 인간중독, 강남 1970, 허삼관 등이..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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