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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패키지여행9

베트남 여행 : 달랏 메린커피농장 (Mê Linh Coffee Garden) 시내에서 약 18km 정도, 관광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갔다. 시내에서 산 능선을 따라 꾸불꾸불한 도로를 한참 갔다. 패키지 여행의 필수 코스 같았다. 한국으로 보면 관광농원 같은 느낌이었다. 도로가에 넓은 커피농장이 있고 아래쪽은 작은 저수지도 있었다. 달랏의 날씨가 좋아서 커피나무가 꽃이 피는 나무도 있고 익은 열매가 달린 커피도 있었다. 도로 앞에는 카페가 있고 안쪽에는 커피농장이 있고 산책로가 있었다. 커피농장내에는 이런 산책로가 있어서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왼쪽에 입장료가 있다. 우리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왼쪽으로 내려가서 농장을 먼저 탐방한다. 베트남 달랏의 날씨와 기온은 커피를 재배하기에 좋은 날씨라고 한다. 그래서 달랏에서는 이곳에서 생산.. 2023. 1. 22.
베트남 여행 : 달랏 뚜이엔럼 호수 (Đà Lạt Hồ Tuyền Lâm) 달랏에는 큰 호수가 4개 있는데 그 중에 이곳 뚜이엔럼 호수가 제일 크다 모두 인공호수이며 홍수를 막기 위해서 건설했다. 뚜이엔럼 호수 주변에는 호텔과 리조트, 돈 많은 사람들의 별장과 집들이 있다. 사회주의국가에서도 베트남은 개인 재산이 인정되고 있어서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뚜이엔럼 호수에 가는 길이 따로 있지만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선원을 구경하고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진흙마을로 가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진흙마을로 가는 방법은 딱 2가지이다. 한가지는 이곳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가던지 달랏 시내에서 차를 타고 직접가는 방법이다. 만약 개인이 자유여행이라면 이곳 뚜이엔럼 호수에서 타고 진흙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배를 타고 뚜이엔럼 호수선착장으로 나와야 할것이다. 우리는 패키지여.. 2023. 1. 16.
베트남 여행 : 달랏 죽림선원 (Thiền viện Trúc lâm) 죽림선원에 갈려면 차를 타고 직접가도 되지만 우리 팀은 여행을 왔기때문에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주차장이 나오고 바로 죽림선원 입구가 나온다. 죽림선원은 입장권이 없이 무료이다. 옷은 짧은 반바지와 치마. 민소매는 입을 수 없다고 한다. 죽림선원은 일반적인 사찰은 아니고 선원이란 이름에서 보듯이 50명의 남자와 50명의 여자 승려가 불교를 배우는 곳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말하면 불교대학인것 같다. 이곳에서 불교에 대한 교리와 불법을 가르치고 배출하는 것이다. 베트남의 사찰투어를 몇군데 해봤는데 한국의 절과는 다르게 분재가 잘 전시되어 있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달랏 대학교에서 농과가 유명해서 분재를 잘 한다고 한다. 죽림선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2023. 1. 15.
베트남 여행 : 달랏 케이블카를 타고 (Cable Car) 베트남 달랏에도 케이블카가 있다. 우리 팀은 테라코타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첫 코스로 케이블카를 탔다. 달랏에는 케이블카가 1군데 있는데 케이블카역에서 출발하여 죽림선원 앞까지 가는 것이다. 케이블카의 총길이는 2.267m 라고 하는데 매표소 직원은 2.4 km 라고 했다. 2003년에 건설했다. 케이블카를 건설한 회사는 케이블카 세계 1위 업체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에서 설계하고 만들었다. 캐빈 1량에 총 4인이 탈 수 있는데 보통 2명씩 타고 탑승객이 많을 때는 4명씩 탄다고 했다. 캐빈이 작아서 그런지 캐빈에 올라타면 흔들거린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 정도면 반대편에 도착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오른쪽에 달랏시가지가 보인다. 가이드는 밀림 사리로 지나간다고 했는데 1500m 고지여서 밀림은.. 2023. 1. 14.
베트남 여행 : 달랏 테라코타호텔 연말 행사 2022 2022년 12월 31일 저녁식사는 테라코타호텔에서 준비를 했다. 연말 행사 이벤트를 통해서 테라코타호텔호텔을 홍보하고 있다. 테라코타호텔호텔은 달랏 시내에서 5~6km 정도 가야한다. 원래 저녁 식사는 제공하지 않는데 특별행사인것이다. 1부는 가수들의 노래로 시작됐다. 남.여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업시켰다. 그리고 댄스팀이 두번째로 공연을 했다. 2부 행사는 본 행사이다. 제례의식은 옛날 이곳에 살았던 원주민들이 행했던 것을 재조명한 것이다. 이 의식은 청동기 시대 이전에 있을듯한 것이다. 이런 문화를 지금 볼 수 있다는 것은 연말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테라코타호텔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제례의식은 첫 순서는 젊은 여인들이 횟불을 들고 나와서 모닥불에 불을 지핀다. 제례자는 말하기를.. 2023. 1. 13.
베트남 여행 : 달랏 기차역, 관광기차타고 여행 (Ga Đà Lạt ~ Ga Trại Mát) 베트남 프랑스 식민지 1932년부터 6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938년에 기차가 달랏에서 나트랑(냐짱)까지 연결되어 운행했었다. 완공하는데 6년이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1964년 베트남 전쟁으로 파괴되어 운행이 중단된 철도는 1968년에 운행이 중단되고 1975년 선로까지 해체되었다고 한다. 현재 관광열차로 달랏역에서 짜이맛까지 7km 만 운행한다. 이 열차는 1량만 운행하기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타기 힘들다. 우리 팀은 짜이맛에서 기차를 타고 달랏역으로 가는 코스를 택했다. 선로는 짜이맛역에서 끝난다. 옛날 디젤엔진으로 가기 때문에 엔진 소리가 크게 울리며 운행한다. 교차로와 길이 나올때는 기적소리를 내면서 간다. 엔진 1량, 승객차 1량 밖에 없다. 원래 1량만 운행하는지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는.. 2023. 1. 11.
베트남 여행 : 달랏 사랑의 계곡 (The Valley of Love) 베트남 달랏 꽃의 도시.. 달랏 시내에는 사랑의 계곡이라고 부르는 공원이 있다. 달랏을 여행하다보면 자주 접하는 곳인데 일정에 따라 다녀야 하기 때문에 드디어 구경합니다. 원래 이름은 평화의 계곡이었는데 1972년에 이 곳에서 만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커플로 이루어져서 사랑의 계곡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계곡 정문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호수가 있다 이곳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사랑의 계곡 초입부에 있는 하트 터널이다. 날씨 덕에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도시이다. 사랑의 계곡 안내지도이다. 큰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간판에는 TTC World 라도 되어 있다.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오른쪽으로 걸어간다. 처음 만나는 것은 하트 모양의 미로길이 .. 2023. 1. 10.
베트남 여행 : 달랏 다딴라폭포. 루지를 타고 (Thác Datanla) 다딴라 폭포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에 있다. 다랏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졌고 우리팀이 묵고 있는 테라코타호텔에서도 가까웠다.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자주 보는 것이 랑비앙산인데 달랏에서는 이 랑비앙산에 전설이 있었다. 다딴라폭포에도 전설이 있다. 첫째는 끌랑이라는 총각과 다른 부족인 흐비앙이라는 처녀가 이곳 다딴라에서 만났다. 이 다른 부족은 서로 만나서는 안되는 부족이며 결혼도 안되었다. 하지만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했던가.. 이 다딴라 폭포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가 되었다. 두번째는 다딴라 폭포에 잎사귀로 덮인 물 때문에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름도 "잎사귀 아래" 다땀느느하 라고 이름 붙였다. 그후에 다띠나. 다딴라로 이름이 변했다. 세번째는 과거 베트남 중부 이남 지역에는 말..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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