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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가볼만한 곳4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회동마을, 신비의 바닷길 진도에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곳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알수 있을 것이다.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리낟. 모도 선착장에 드론으로 가봤다. 멀리 멀리에 있다. 회동마을에서 바다를 바라볼때 오른쪽에 있는 섬이 모도이다. 회동마을에서 바다를 바라볼때 왼쪽에 있는 섬이 금호도이다. 직접 가보지 않고 섬을 구경한다. 뽕할머니 전설이 있는 뽕할머니상이.. 2022. 7. 1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현대미술관 진도군 진도읍내에 현대미술관이 있다. 진도현대미술관에서 문화를 감상하고 체험해보자. 보는 것이 많을수록 경험과 지식이 쌓인다. 일반인 및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화 및 도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조선시대 작품 및 민화, 근.현대 등의 다양한 작품 전시하고 있으며 분야별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통하여 예향 진도의 예맥 계승은 물론이며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현대미술관을 개관하였다. 진도현대미술관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키고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층 전시실은 다양한 종합전시장으로 활동 문화 예술 교류에 일익을 담당학 있는 미술관이다. 민속문화특구인 진도는 미술관이 10여 곳에 있을 정도로 문화가 발.. 2022. 7. 1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진도향교, 단군성전 진도향교는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1985년 2월 25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진도향교는 조선 세종 20년(1438)에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읍성 동측에 세웠는데 그후 몇 차례 위치를 옮겼으며 현종 8년(1667) 현재의 위치에 정착하였다. 진도 향교와 입구 제일 왼쪽에 들어가는 계단이 있는데 들어가면 단군성전이 함께 있다. 대부분 향교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홍살문은 능, 원, 묘, 궁전, 관아 등의 정면에 세우던 붉은 칠을 한 문이다. 홍살문은 "붉은 화살 문"이라는 뜻으로 홍전문, 홍문 이라고도 한다. 홍살문을 설치한 지역이 신성한 곳이거나 .. 2022. 7. 10.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해언사 전남 진도군 읍내가 가다보면 오른쪽에 암릉이 좋은 산이 있다. 바로 금골산이다. 이 금골산 앞자락에 해언사가 있다. 주차장에서 해언사로 올라가는 길 좌우에 밀감나무인지 꼭 밭에 있는 길처럼 느껴졌다. 밭 가운데를 지나 올라가면 해언사가 나온다. 해언사로 올라가는 길에 금골산 마애여래좌상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예전에 금골산 소개할 때 사진이 있어서 다시 보고 간다. 금골산 마애여래좌상은 금골산 석굴의 벽면에 높이 3.8m 로 새겨진 거대한 불상이다. 이 불상은 조선 예종 1년부터 약 3년동안 당시 진도 군수인 유호지가 사주하여 만들어졌다. 이 좌상은 결가부좌를 하고 오른손은 가슴앞에 왼손은 다리 위에 올린 자세로 얕게 새겨져 있다. 둥근 얼굴에 작은 눈과 주먹코로 표현하였고 손은 비래에 맞지 않게 작은 편.. 2022. 7. 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해양생태관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현장인 고군면 회동관광지에 설립된 진도해양생태관은 건축면적 891.27㎡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가비관, 생태관, 수족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수족관에는 국내·외에 서식하는 어류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조가비전시관에는 세계의 희귀 조개들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관찰학습에 도움을 주고있다. 2층 해양생태관에는 다양한 바닷속 현장을 그대로 복원해 부모와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진도 해양생태관은 진도 고군면 가계해수욕장과 함께 있다. 바다에는 해수욕장 주차장 앞에는 해양생태관이 있어서 여름 휴가철에 가기 딱좋은 곳이다. 진도 해양생태관 모습이다. 가계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여름에 방문하면 함께 보면 좋다. 해양생태관 모습.. 2022. 7. 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시에그린 한국시화박물관 2021년 6월 8일에 개관한 한국시화박물관은 이지엽 교수(경기대학교·시인)가 폐교된 석교초등학교 죽림분교를 리모델링 후 시와 그림, 수석 등 2,000여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시에그린 한국시화박물관(韓國詩畫博物館)은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입니다. 2007년 현대시 100년을 기념, 시인과 미술가 1000여 명이 참여하여 라는 대형 시화전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이후 이와 관련된 행사를 지난 십 수 년 간 진행해왔다 여기에는 동시에 여귀산 미술관과 진도수석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귀산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 중진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진도가 낳은 한국의 대표적 조각가인 양두환 선생의 유작과 박달목, 배현, 박주부 조각가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2. 7. 1.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팽목항 진도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 세월호는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탑승인원 476명을 수용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역객선이다. 4월 18일 세월호는 오나전히 침몰하였으며 이 사고로 시신 미 수습자를 포함한 304명이 사망하였다. 침몰 사고 생존자는 172명중 절반 이상은 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한다. 그후 세월호는 바다에 계속 있다가 2017년 3월 10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가 탁핵되고 12일 후인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 인양된 세월호는 이곳 팽목항에 임시로 보관되고 있었다... 2022. 6. 29.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첨찰산 전남 진도군 운림산방 뒤에 첨찰산이 있다. 첨철산은 "걷고 싶은 전남 숲길"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산책하기에 좋다. 첨찰산 난대숲길은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함께 쌍계사, 운림산방, 소치미술관 등 볼거리가 풍부해 2021년에 선정됐다. 첨찰산은 쌍계사 왼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입구에서 3km 정도여서 천천히 걸어도 1시간 반이면 족히 갈 수 있다. 첨철산 난대숲길은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쌍계사 입구에서 왼쪽길을 따라 가면 상록수림이 나오고 계속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쌍계사 입구에서 3km 정도이다 첨찰산 상록수림은 사람의 간섭이 비교적 적어 원시림 성격을 띠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안정적인..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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