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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볼만한 곳19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보은산테마공원 전남 강진군이 보은산 일대에 군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공간인 보은산테마공원을 조성했다. 강진군은 2021년 4월 15일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주요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산 테마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보은산 테마공원은 국비 18억원 포함 총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ha 의 면적에 사계절 꽃단지, 생태연못, 산책로, 양묘 체험 온실을 조성해 군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1월에 착공했다. 보은산테마공원 상류에는 보은산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물로 물놀이장을 만들었다.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여름 더위를 식히려 찾아온다. 물놀이장 바로 밑에는 힐링센터가 운영중이다. 제일 위에는 물놀이장, 다음이 힐링센터. 다음이 보은산테마공원 그리고 제일 .. 2022. 8. 24.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백운동원림 천혜의 자연속에 깃든 글미같은 풍경 백운동원림 별서정원 조선 중기 처서 이담로(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 새기고 조영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정원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 정약용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더ㅔ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 2022. 8. 19.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백련사 백련사의 본래 이름은 만덕산 백련사이며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리우다가 현재는 백련사로 부르고 있으며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고려명종(1170)에 원묘국사 요세에 의해 중창되었다. 고려 후기에 8국사를 배출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고종 19년(1232)에 원묘국사 3세가 이곳에서 보현도량을 개설하고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명찰이다. 통일신라시대 839년(문성왕1) 승려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이다. 백련사에 대한 사적은 1432년(세종13) 윤회가 저술한 "팔도지리지"와 정약용의 "만덕사지" 등에 나타나 있다. 만덕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만덕사라고도 하였다. 중요한 수도도량으로 면모를 달리한 것은 1211년(희종7) 요세가 크게 중창한.. 2022. 8. 17.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무위사 전남 강진군 성전면에 무위사가 있다. 무위라는 단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는 뜻이다. 월출산 자락에 몇개의 사찰이 있는데 강진쪽에 있는 사찰이다. 무위사사적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39년(617) 원효대사에 의해 관음사로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다만 신라시대부터 무위갑사란 이름으로 불려 왔던 사실은 경내에 현존하고 있는 선각대사편광탑비명에 의해 알려지고 있다. 보수공사에서 보존 후벽의 벽화 명문에 "십이 병신삼월초길 화성" 이란 기록이 판독됨으로써 성화 12년(1476)보다 앞서는 건물일 것으로 막연하게 추정해왔다. 그러나 1983년 옥개부 이상을 해체 보수할 때 중앙간 종도리 장혀에서 "선덕오년"이란 묵서명이 발견됨으로써 이 건물이 세종 12년(1430)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 2022. 8. 15.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마량항 유서깊은 만호성터가 남아있는 미항 마량항은 앞에는 까막섬이 있어 물고기와 새의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왼쪽에는 고금도로 갈 수 있는 고금대교가 있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고금도를 쉽게 갈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개발되어 천연기념물인 마량항 앞 까막섬은 상록수림이 있어 미항으로 불린다. "마량"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란 뜻의 지명으로 7세기 무렵 제주를 오가던 관문으로서 조공을 목적으로 제주에서 실어 온 말들은 중간 방목하던 목마장이 있었던 곳이다. 마량항은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낮보다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미항 마량항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토.. 2022. 8. 13.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림스가든 수목원(Lim's Garden) 전남 강진군에 가면 림스가든 수목원이 있다. 임해진 대표는 영국과 일본을 여행하면서 벤치마킹을 하고 꿈꾸웠던 개인 수목원을 만들었다. 2만7천여평의 부지에 4개의 테마로 수목원을 만들었다. 귀향해서 30여년 동안 준비한 개인 수목원이다. 다른 곳과 다른 것은 공중데크산책로이다. 강진에서 완도로 가는 18번 국도로 3km 정도 가다보면 왼쪽에 보이는 아름다운 수목원을 볼 수 있다. 림스가든수목원은 림스글램핑장과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방문했을때도 글램핑장에 방문객들이 많이 있었다. 2021년에는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근린정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꽃, 호수, 미로, 겨울 등 4개의 테마로 정원을 꾸몄다.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방문객은 많지 않았다 주차장은 사무실겸 레스토랑 .. 2022. 8. 11.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달빛한옥마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자락에 달빛한옥마을이 있다. 이곳은 월출산 달빛길 생태탐방길이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달빛 한옥마을은 조성된지 오래됐는지 잘 되어 있었더. 달빛한옥마을 입구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길게 되어 있다. 한옥마을은 많이 있지만 이곳은 월출산의 풍경 좋은 곳에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질만 하다. 사람들은 말을 한다. 나이 들면 농촌에 이런 집 하나 짓고 살고 싶다고 .. 바로 달빛한옥마을이 아닌가 싶다. 달빛한옥마을 주차장 옆에는 정자도 있어서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봄이면 철쭉꽃이 쉼터 주변을 아름답게 한다. 어느 집 담장에 꽃을 아기자기하게 심어놨다. 오가는 이를 멈추게 한다. 달빛한옥마을로 들어가는 곳에 꽃이 만발이다. 방문할 때가 5월이었나보다. 달빛한옥마을.. 2022. 8. 9.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다산 초당 조선 실학을 꽃피운 다산초당 강진만이 한눈으로 굽어 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 중 10여년을 생활하면서 목심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600여 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 현판에 판각된 다산초당이란 글씨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로 집자해서 모각한 것이다. 다산초당, 동암, 서암, 천일각 등의 건물과 '다산 4경' 이라 부르는 정석, 약천, 다조, 연지석기산 등의 유적이 있다. 다산초당을 비롯하여 이곳의 다양한 유적을 '정약욜 유적' 으로 통합하여 사적 10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다산초당 건물은 원래 목조 초가였으나 1936년에 노후로 인해 붕괴되어 없어졌던 것을 1957년 강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그 자리에 목조 와가..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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