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북 고창 가볼만한 곳7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학원농장 학원농장은 2015년 1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지면 "한새골"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과 합쳐 "학의 들"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이라 하였습니다. 60년대에는 오동나무, 삼나무 등을 식재하는 한편 뽕나무를 식재하여 양잠을 하였고 70년대에는 목초를 심어 한우비육을, 80년대에는 수박. 땅콩등을 재배하며 땅울 일구었습니다. 1992년 5월 현재의 운영자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밭작물은 생력농사라 할 수 있는.. 2021. 11. 24.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전봉준장군 생가터 / 뚜라조각공원 요즘 고창을 둘러보고 있다. 고창에는 전봉준 장군 생가터가 있다. 생가터라고 해서 봤는데 집은 없고 그냥 잔디밭뿐이다. 녹두장군 전봉준은 (1855년 1월 10일~ 1895년 4월 24일)은 조선의 농민 운동가이자 동학의 종교 지도자였다. 동학농민운동 당신의 남접의 지도자이기도 했다 전라북도 고창군 죽림리 당촌 몰락 양반 출신인 전창혁(일명 전승록, 다른 이름은 전형호(全亨鎬))와 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녹두(綠豆)는 키가 152cm, 그 체구가 작아서 불린 별호라 한다 전봉준은 전제정권과 탐관오리의 부패를 여러 번 상소하여 개정하려 노력하는 등 민권을 제창한 혁명가요, 사상가였다. 전봉준은 최근에 드라마로도 방영되기도 했는데. 그 당시에 그는 동학난으로 주동자였으나. 나중에 동학난이 농민운동으로 격상.. 2021. 8. 27.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선운사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조선 정도18년(1794) 임우상이 기술한 선운사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의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이곳에 와서 선운사를 창건했다고 한다(유력한 창건설) 선운사에는 총 19점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선운사 대웅전(禪雲寺大雄殿)은 대한민국 보물 제290호다. 선운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13년(광해군 5년) 재건하였다. 전면 5칸, 측면 3칸으로 긴 평면을 이루며, 단청 벽화가 뛰어나다. 단층 맞배지붕으로 전면 5칸에는 모두 빗살분합문을 달아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선운사에서는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운사 입구에 있.. 2021. 8. 19.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병바위 고창 병바위 선운사를 보고나서 나오는 길에 왼쪽에 냇가 건너에 멋진 바위가 있어서 무작정 차를 돌려 보기로 했다. 고창 병바위는 "고인돌 질마재 100리길"에 속해 있어 탐방로가 마련되 있다. 처음 방문이라서 입구를 못찾아 헤멧다. 입구는 아산초등학교 뒷쪽에 2군데가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아산초등학교 입구 오른쪽에 주차하면 된다. 아산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병바위와 돌산이 있다. 병바위는 돌산 왼쪽에 위치한다.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아산초등학교 오른쪽으로 돌아서 걸어가면 바위 밑에 작은 암자가 있다. 호남의 8대 명혈에 속하는 곳이 영모마을의 "금반옥호 선인취와" 형국이다. 금 소반에 옥 술병을 차려놓고 신선이 술에 취해 누워있다는 뜻이다. 신선설화가 깃든 바위가 병바위이다. 아산초등학교가 있는.. 2021. 8. 17.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문수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문수산은 청량산(淸凉山) 또는 축령산(鷲嶺山)이라고도 부른다. 644년(의자왕 4) 자장(慈藏)이 창건하였다. 사찰 연기 설화에 의하면, 자장이 당나라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다. 이 산이 당나라에서 수행하였던 청량산과 같은 느낌을 주므로, 이곳의 석굴에서 7일 동안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어느 날 땅 속에서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나오는 꿈을 꾸자 그곳을 파보니 문수석상이 나왔다. 이에 그곳에 문수전을 건립하고 절 이름을 문수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607년(선조 40)에 중건하였으며, 1653년(효종 4) 성오(悟性)와 상유(尙裕)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삼존불상을 봉안하였다. 1764년(영조 40)에는 신화(信和)와 쾌영(快英.. 2021. 8. 15.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무장현 관아와 읍성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金蘆)가 쌓은 길이 약 1.2km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동헌이 있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는 1,470척(약441m)·높이 7척(약2m)이며, 해자의 둘레는 2,127척(약638m)이고 문은 2개가 있으며, 성의 규모를 넓혀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옛 읍성의 모습을 연구하고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무장읍성은 1991년 2월 26일 대한민국 사적 제346호로 지정되었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2021. 8. 13.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고인돌공원 2000년 12월에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고창의 지석묘군은 사적 391호로 보존 관리하며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창읍 죽림리와 아산면 상갑리 일대에는 총 447기가 분포되어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선사시대 고인돌. 청동기 시대 (B.C 4~5 세기)이다. 청동기 새대이면 한국에서는 고조선이 이에 속한다. 고인돌 공원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기도 하다. 고인돌 공원과 고인돌 박물관 앞에는 커다란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 공원으로 자리를 옮기면 먼저 지석묘가 보인다. 주차장과 입구에서 고인돌 공원까지는 700미터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노약자. 임산부. 아기. 장애인과 동반하면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권해드린다. 하지만 신체건강하다면 걸어서 선사마을도 함께.. 2021. 8.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