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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패키지여행11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국제공항 -> 무안 국제공항 4박5일간의 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여행은 잘 다녀왔다. 캄보디아는 첫방문이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나라였다. 특히 씨엠립은 과거에 동남아를 주름잡았던 크메르왕국의 수도였고 그 유적지가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지금은 없어진 왕궁과 사원들은 방문한 이들에서 감동과 놀라움을 준다. 빈민국에 속하지만 사람들은 순수하고 친절했다. 과거에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는데 캄보디아도 점점 발전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은 조금은 한산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대부분 한국사람이었다. 전세기는 우리가 한국 무안국제공항에서 타고 왔던 그 비행기를 타고 간다. 비행기는 앙코르에어라인이다. 씨엠립 공항에서 보는 앙코르왓이다. 다른 사원들은 세월이 흘러 많이 .. 2023. 4. 3.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식당 총정리 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은 3박5일간의 여행이었다. 그 기간동안 조식은 호텔에서 먹고 중식과 석식은 외식으로 먹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한 날은 저녁이어서 다음날 부터 여행은 시작된다. 첫날 아침에 우리가 머물던 속하라이 앙코르호텔에서 뷔페를 먹는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 뷔페는 아침 6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성격 급한 한국사람들은 1층 홀에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에서 일어났던 시간에 캄보디아에서도 바로 눈을 뜬다. 캄보디아 시간으로 보면 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속하라이 앙코르호텔 뷔페식이다. 식단은 뷔페여서 먹을만하니 맛있다. 나는 계란 후라이와 빵과 잼을 발라서 먹고 열대과일을 즐겨 먹었다. 뷔페여서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먹으니까 무난하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첫날 중식을 먹은 곳은 한.. 2023. 3. 29.
캄보디아 여행 : 왓트마이 사원 (Wat Thmei, ក្រុងសៀមរាប) 캄보디아에는 근대에 슬픈 역사가 있다. 영화로도 개봉된 "킬링필드" 이다. 이 왓트마이 사원은 바로 킬링필드때 죽은 사람을 위해 지었다. 이곳은 크메르루즈군이 희생자들은 가두고 학살했던 감옥이 있던 자리에 세웠으며, 킬링필드때 희생자들의 유골이 보관되어 있다. 왓은 사원, 트마이는 새로운 이라는 뜻이다. 킬링필드의 주범은 폴포트라는 인물이다. 그는 국비장학생으로 프랑스 휴학을 갑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유고슬라비아 갔는데 거기서 공산주의 근본이념을 배움니다. 그는 사상을 잘 못 배워서 고국에 돌아온후 크메르정권을 잡는다. 그리고 집권한 후 4년동안 200만명 이상이 학살로 희생되었다. 폴포트와 크메르루즈군은 지식인의 1/4을 죽이고 안경 쓴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손에 굳은살이 없는 사람, 영문옷을 입.. 2023. 3. 21.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 호수 쪽배투어(Kampong Phluk Tonle Sap River Mangrove Swamp Boat Tour)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을 지나 타하스 강을 따라서 톤레삽호수로 계속 나아가면 끝에는 쪽배투어를 하는 곳이 있었다. 여기서 쪽배투어를 하는 사람들은 깜뽕쁠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바로 앞에는 톤레삽 호수의 수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침 이곳은 씨엠립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어서 드론을 띄울수 있었다.(씨엠립에서 이곳에서만 드론을 날림 ㅠㅠ) 깜뽕쁠럭 수상마을 타하스강 제일 하류에 쪽배투어를 할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이곳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 쪽배투어를 순서대로 대기하고 있었다. 아직은 건기여서 쪽배투어를 하는 곳은 얕은 호수의 나무 숲 사이로 쪽배를 노저어 나아간다. 쪽배를 타고 코스대로 30여분동안 돌고 오는 것이다. 쪽배투어는 오로지 노를 저어서 가는 것이다. 어린 처자에서부.. 2023. 3. 19.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와트( អង្គរវត្ត/ Angkor Wat Temple) 씨엠립 패키지여행 2일째 오후에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하이라이트.. 앙코르왓(앙코르 와트) 탐방을 하는 것이다.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앙코르와트 정문 입구에 내렸다. 정문은 앙코르와트 서쪽에 있다. 해가 지는 서쪽은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리야바르만 2세가 자신의 장례용 사원으로 삼으려고 했다.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에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왕실용 사원이자 수도의 핵심 사원으로 지어졌다. 앙코르 유적중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크메르 제국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사원으로도 사용되었다. 캄보디아의 국기에 그려져 있는 사원이 앙코르와트이.. 2023. 3. 1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바푸욘사원(Baphuon) 앙코르톰의 가루다테라스를 보고 피메나까스사원을 보고 왕궁 울타리 담장을 넘어 나오면 바로 앞에 바푸욘사원 뒤쪽으로 나온다. 건축 시기는 11세기 중반에 건립된 3층 구조의 사원으로 힌두교사원이다. 그래서 시바를 모시며 우다야디티아바르만 2세의 국사로 건립되었다. 바푸욘사원은 동서로 120m, 남북으로 100m 에 이르며 높이는 50m로 탑을 제외하고도 기초와 기둥을 이루는 부분이 34m 에 이른다. 13세기에는 중국 원나라때 주달관이 1296~1297년 방문을 하는데 청동탑이 정말 놀랄만한 규묘이며 아래에는 10개의 예배당이 있다고 서술하였다. 13세기 말에 바푸욘사원은 불교사원으로 전환되었다. 그래서 바푸욘사원 뒤쪽 중간쯤을 자세히 보면 높이 9m, 길이 70m 의 와불상이 보인다. 이 바푸욘사원은 프.. 2023. 3. 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타프롬사원 (Ta Prohm Temple, ប្រាសាទ តាព្រហ្ម) 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여행은 오늘을 위해 갔다. 씨엠립 패키지여행 2일차는 앙코르 유적군을 둘러보는 것이다. 앙코르 유적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가이드는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매표한것은 1일용이어서 여행 이틑날 모두 돌아봐야 했다. 아침 6시에 식사를 하고 7시에 버스를 타고 앙코르 유적군 입구까지 간다. 이곳에서 툭툭이를 갈아타고 앙코르 유적군 오른쪽의 제일 안쪽 타프롬사원부터 보면서 나오는 코스였다. 우리 팀은 타프롬 사원 입구까지 툭툭이를 타고 갔다 툭툭이는 이곳에서 내리면 다음 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툭툭이를 타고 끝나면 1인당 1달러를 주라고 가이드가 일러주었다.타프롬 사원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면 악기를 파는 장사꾼들이 나온다. 타프롬사원 주차장에서 팔고 .. 2023. 3. 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 뷔페 (TONLE SAP Restaurant) 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첫날 석식은 씨엠립 톤레삽 뷔페에서 먹었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호텔에서 먹는 것과 같이 정말 음식 종류가 많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손님들이 거의 차 있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6시 30분 정도가 되니까 자리가 벌써 없었다. 씨엠립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인거 같았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손님들이 많아서 줄을 지어서 음식을 접시에 담아야 한다. 음식들은 풍부한데 손님들이 만석이어서 음식을 담을려면 기다려야 해서 불편했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나라별로 음식이 마련되 잇다. 일본음식이 있는 곳은 일본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를 해놓고 베트남 음식이 있는 곳은 베트남의 인테리어를 ..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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