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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패키지여행10

베트남 여행 : 달랏 여행 식당 총정리 베트남 달랏 여행을 하면서 식사한 식당들을 소개해볼께요 SUKI PLAZA 이 식당은 샤브샤브식당이다. 한국의 샤브샤브집과는 다를수는 있는데 어묵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다. 야채와 쌀국수, 면 등을 넣어서 차례대로 먹으면 된다. 특별히 맛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무난하다. 사랑채 식당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다. 쌀국수와 쌀국수에 있는 고기와 햄, 당근조림, 무조림 등을 둥근 쌀페이퍼에 싸서 먹는다. 야채도 따로 있다.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게 조리했다고 하는데 평소 쌀국수를 먹었던 나는 약간 밋밋했다. 미원이나 조미료맛이 느껴졌다. 나는 그냥 베트남식 쌀국수맛이 좋다. 여행을 했다면 그 나라의 본래 음식맛을 봐야 하는데 한국사람의 입맛에 바꾼것은 별로였다. NHU NGOC 식당은 외식한 곳중.. 2023. 2. 11.
베트남 여행 : 달랏 야시장 (Chợ đêm Đà Lạt) 베트남 달랏에도 야시장이 있다. 달랏 시내 춘향호수 남쪽 왼쪽에 위치해있는데 밤이 되면 여행객들로 붐비어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이다. 야시장은 보통 길이 좁은데 이곳은 굉장히 넓은 도로 가에 있다. 오른쪽은 주로 길거리 음식들을 팔고 왼쪽에는 옷과 악세사리 같은 것을 팔고 있가. 야시장 입구에서 바라본 달랏 야시장이다. 제일 안쪽에는 큰 건물이 있는데 달랏 시장이다. 약 300m 정도 되는 거리 양쪽에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른쪽을 걸으면서 길거리 음식들을 본다. 꼬치구이들이 많고 음식도 팔고 있다. 길거리 음식들이 대부분 비슷한것 같다. 달랏 야시장 제일 안쪽에는 이렇게 식료품 잡화를 파는 달랏 시장이 있다. 그러니까 달랏 시장 앞에 야시장이 있는 것이다. 건물에 Chợ Đà Lạt 이라고 빨간 .. 2023. 2. 5.
베트남 여행 : 달랏 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ũng Đèn) 베트남 달랏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천국의 계단 카페가 있다. 허공을 향해 계단 2개가 있어서 있어서 사진을 찍는 뷰가 마련돼 있었다. 달랏을 여행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해가 넘어가면서 달랏 야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카페 이름은 Thung Lũng Đèn 이다. 해가 질 무렵 오후 늦게 Thung Lũng Đèn 카페에 도착해서 차를 마신다. 달랏 시내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다. 카페는 언덕에 있어서 달랏 시내와 가까운 곳의 농촌이 어우러져 있다. 달랏에는 유난히 비닐하우스가 많은데 이 비닐하우스는 한국인 김진국 교수님이 널리 알려줬다고 한다. 그래서 달랏에서는 명예시민훈장까지 줬다고 한다. 처음에는 5천평을 개간애서 장미를 심었는데 2만그루를 도난당한후 비닐하우스를 지은 것.. 2023. 2. 1.
베트남 여행 : 달랏 핑크성당 (Domaine de Marie)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이 있어서 천주교 성당이 꽤 많이 있다. 달랏에도 성당들이 많이 있기는 한데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핑크대성당이다. 제가 알기로는 핑크성당이 달랏뿐만아니라 베트남 다른 지역에도 핑크성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달랏 핑크성당은 1946년에 걸립되었다. 핑크성당의 랜드마크는 성당 입구 지붕 꼭대기에 수탉이다. 그래서 수탉성당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그런데.... 가이드의 말을 듣고 확인을 하는데 헐... 수탉이 떨어지고 없었다.ㅠㅠ 달랏 핑크성당 입구이다. 방문할때 날씨가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팀은 우산을 쓴 사람도 있었고, 논라를 쓴 사람도 있었다. 1시간이 지나니까 이내 그치기는 했다. 달랏 핑크성당 왼쪽의 모습이다. 본당 외에도 성당 전체를 핑크색으로 장식했다. 핑.. 2023. 1. 30.
베트남 여행 : 달랏 커피홍보관 (Most coffee Đà Lạt) 베트남은 침향. 커피의 나라이다 그래서 베트남 패키지 여행을 하면 의례적으로 이런 홍보관을 방문하게 되어 있다. 커피 메니아라면 싼 가격에 파니까 나쁘지는 않다. 비가 와서 다른 곳 일정을 바꾸느라 커피홍보관을 먼저 들렸다. 달랏의 커피 홍보관은 Most Coffee 였다. 커피 홍보관은 1,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서 설명과 시연을 해주고 커피를 홍보한다. 베트남을 여행하다보면 식당이나 다른 가게에 들렸을때 입구에 이런 장식물이 보인다. 가게들 거의 80%이상은 이것이 보인다. 이것은 "돈신"을 모시는 것이다. 불교의 신앙에서 오는 것은 아니고 거의 민간신앙이라고 보면 된다. 오른쪽에는 초코파이도 보이네요. 왼쪽에는 팔고 있는 커피도 있구요. 시골 자유여행을 하다가 집앞 마당에 작은 당을 모시는 집이.. 2023. 1. 29.
베트남 여행 : 침향. 노니 홍보관 (달랏 퍼스트 침향) 베트남 패키지 여행은 이런 홍보관 관람이 같이 연결되어 있다. 달랏을 갔을때도 똑같았다. 베트남은 침향의 나라. 커피의 나라로 홍보하고 있다. 침향. 노니 홍보관을 관람하고 필요한 사람은 구입하기도 하곤 한다. 사든지 안사든지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침향은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귀한 약재로 알려졌다. 침향이란 침향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이 굳어진 것을 말한다. 침향나무는 외부에서 해충이 침입하거나 상처를 입으면 그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액을 분비하는데 그 수액은 수백년 혹은 수십년의 시간이 걸려서 굳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침향이라고 한다. 소나무의 송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침향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가 가능한 양은 5~7kg 정도라고 하는데 1g .. 2023. 1. 24.
베트남 여행 : 달랏 린프억 사원 (Chùa Linh Phước) 베트남 달랏 린프억 사원은 놀라운 것이 있다. 베짜이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린프억사원은 달랏 시내에서 약 8km 정도 떨어져 있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짜이맛역 근처에 있다. 린프억사원은 1949년에 시작해서 1952년 3년만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90년 땀비 주지스님이 사원을 복원하고 더 많은 사원을 증축했다. 린프억사원은 큰 도로에서 약 100m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 안쪽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대형차는 입구에서 내려주고 안에는 안들어가서 걸어서 갔다. 큰 도로에서 린프억사원까지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들어가고 나가는 길에 차들이 빵빵거리고 복잡하다. 린프억사원 들어가서 범종이 있는 입구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는 놀라운 불교 작품들, 골동품, 도자기, 고급 가구들이.. 2023. 1. 20.
베트남 여행 : 달랏 진흙마을 (Clay Tunel)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중의 하나.. 오늘은 진흙에 가보자 몇일전부터 포스팅한 것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처음 방문하신분을 위하여 알려드립니다. 진흙마을은 달랏 시내에서 직접 차를 타든지 택시를 타든지 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약 10km 택시를 타고 가도 20분정도 걸린다. 그리고 다시 나갈때를 생각해서 타고온 택시를 미리 말해야 한다. 두번째 방법은 패키지 여행을 통해 달랏을 방문한 사람은 케이블카 -> 죽림선원 ->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진흙마을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유여행을 오신분은 어떤 것이 나을지 생각을 해야 한다. 뚜이엣남 호수에서 배를 타고 내리면 10분정도 걸어서 가면 진흙마을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매표를 한 후 입장하면 된다. 입장을 해서 조금 들어가면 버스킹을 하는 곳이 나온다...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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