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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볼만한 곳33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휘목미술관. 펜션 2007년 개관한 휘목미술관은 전라북도 제3호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우리나라 8대 경관 중 한 곳인 서해안 변산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변산반도에는 내변산, 내소사, 채석강 등 내로라하는 관광지와 수려한 풍경의 바다와 계곡이 있다. ​ 휘목미술관은 전라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미술관이라고 한다.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미술은 전북도립미술관이다. 사설 미술관으로만 따지자면 휘목미술관이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인 셈이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야외 조각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앞쪽 건물은 음료권을 구입하면 무료 관람할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인지 휴관중이다. 건물 뒷편은 펜션이 있어서 같이 운영하고 있다. 휘목미술관은 개관한지 벌써 14년이 지났는데 사설 미술관이어서 그런지 건물 외벽이 색이.. 2021. 10. 30.
전북 부안가볼만한 곳 : 정유재란 호벌치 전적지 정유재란 호벌치 전적지(丁酉再亂 胡伐峙 戰蹟地)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정유재란 전적지이다.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었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전라도 부안지방의 의병들이 왜군을 맞아 싸운 싸움터이다. 호벌치란 지명은 7세기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이곳에 상륙하여 유진치와 주류성 일대에 통수부를 설치하였던 사실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와는 달리 왜군은 주력부대를 전라도에 투입하여 곳곳을 짓밟았는데, 이 때 왜병들은 해로를 이용해 줄포에 상륙하여 부안으로 진격하여 왔다. 그러자 임진왜란 때 이 지방에서 의병 92명과 함께 왜병을 크게 무찔렀던 채흥국이 다시 뜻있는 의사 33명을 추가하여 호벌치에서 왜병을 맞아.. 2021. 10. 28.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향교 부안향교 대성전(扶安鄕校 大成殿)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향교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되었다. 1414년(태종 14)에 창건되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607년에 만화루(萬化樓)를 신축하고 1848년에 양사재(養士齋) 신축 등 대대적인 확장을 하였다. 1894년에 현감 조연명(趙然明)이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신축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과 만화루, 양사재, 동재, 서재 등과 홍살문·하마비(下馬碑)가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 2021. 10. 26.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하섬 전북 부안의 고사포해수욕장 주변에 작은 섬인 하섬이 보인다. 하섬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에 3, 4일간 길이 열린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열릴 땐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다. 바닷길을 걷는 체험은 색다르다. 특히 폭 10∼20m의 구간을 걸으면서 낙지, 게, 조개 등 해산물을 줍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적 드문 숲을 걷다 보면 산에 온 듯한 착각이 들다가 파도 소리에 바다 한가운데임을 실감한다. 일 년에 수십 번씩 바다가 갈라져 사시사철 길을 열어 모든 중생들의 온갖 시름을 넉넉한 가슴으로 품어주는 낭만적인 섬, 하섬은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현재는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그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는 원불교의 .. 2021. 10. 25.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채석강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자연명승이다. 2004년 11월 17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또한 다양한 암벽 및 상록활엽수의 식생이 형성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제123호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이 있는 등 식생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은 산림경관과 서해안 해안절경의 멋스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2021. 10. 24.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직소폭포 내륙 깊숙히 숨겨둔 보물마냥 직소가 숨겨져 있어 내륙의 소금강이라 불리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내변산의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직소폭포는 변산의 경관중에서 으뜸으로 예부터 '직소폭포와 중계계곡의 선경을 보지 않고서는 변산을 말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내변산의 가장 안쪽에 숨겨져 있으며,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직소폭포는 둥근 못으로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반도의 남서부 산악지대인 내변산의 선인봉 동남쪽 기슭에 직소천 지류들이 계곡을 따라 흐르는 봉래구곡의 제2곡으로 직소폭포 아래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용소가 있다. 이곳에는.. 2021. 10. 22.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변산반도 해상선의 끝자락과 연결되어 있으며 줄포만 람사르갯벌 앞에 드넓게 펼처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 있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2003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08년에 완료되어 5년동안 조성됐다 총808,000제곱미터, 람사르습지 4.9제곱킬로미터로 살아있는 갯벌과 주변 자연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됐다. 줄포만 갯벌은 해양수산부에서 습지보호지역 제6호로 지난 2006년 12월 15일에 지정하였고 2010년 2월 1일에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을 받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그 자체가 살아있는 생태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주중에는 현장 체험학습이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이용가능하며 주말에는 힐링을 즐기러 오는 마루아라하우스(펜션) 숙박객들과 캠핑객들의 발길이 어.. 2021. 10. 20.
전북 부안군 가볼만한 곳 : 전라좌수영 세트장 부안에는 영상세트장이 2군데가 있다. 한군데는 부안영상테마파크.. 이곳은 코로나때문에 임지 휴장이다 또 한군데는 바로 전라좌수영 세트장이다 이곳은 입장료가 없어서 그런지 건물들이 많은 관리가 필요해 보였다. 《불멸의 이순신》은 2004년 9월 4일부터 2005년 8월 28일까지 104부작 + 스페셜 방송되었던 KBS 1TV 대하드라마다. “동무하나 감싸지 못하는 것이 학문이라면, 더는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이정은 역모죄로 의금부에 끌려가 조리돌림을 당한다. 이튿날 순신은 서당에서 역적의 자식이라 놀리는 아이들과 다투는데... 역적의 자식과 아이들을 동문수학하게 할 수 없다는 학부모들의 서안을 받아 든 훈장은 싸움의 시비를 제대로 가리지 않고 순신에게만 잘못을 묻는다. 결국 순신은 더 이상 서당..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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