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 여행에 포함된 마사지와 쇼핑을 한다.
패키지여행은 이런 쇼핑들이 있어서 재미도 있다.
구입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마음이다.
전신마사지는 담낙스파에서 했고 여행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마사지사는 모두 여성이었으며 전시마사지는 2시간 동안 했다.
꼼꼼히 해주는 마사지사는 체격들이 비교적 적어서 힘들것 같았다.
그래도 일반인들의 월급보다 훨씬 수입이 많다.
기본료보다 팁이 수입이 더 많다.
첫날 초저녁에 석식 전에 한번 갔고 셋째날 초저녁에 두번 갔다.
마사지는 보통 저녁에 하는데 초저녁에 일찍 가야 마사지사들이 힘이 좋아.
9시가 넘어서 늦게 가면 마사지사들이 기가 빠져서 힘이 없다.
마사지할때 크메르어를 보자
간지러워요 : 로싸읍
세게 해주세요 : 쏨 클랑
부드럽게 해주세요 : 쏨 띡띡
아주 좋아요 : 러어 나
아파요 : 츠으
안녕하세요 : 쭘 리업 쑤어 / 쏙썹 바이
감사합니다 : 어꾼 (매우 감사합니다 : 어꾼 쯔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 쏨또
괜찮아요. 천만에요 : 먼아이떼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셋째날 오전에 상황버섯 무역공사에 들렸다.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나온 버섯이다. 다른 나무에서 나온 것은 상황버섯이 아니다.
상황버섯을 복용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은 절대 안된다.
상황버섯의 장점은 면역력 증가와 혈관계질환이 있는 사람은 딱이다.
캄보디아에서 상황버섯을 채취하는 곳은 국경지대이며 위험하기 때문에 아무나 못한다.
상황버섯은 뽕나무 진액을 먹고 살아서 나무로서는 나무의 종양, 암이나 마찬가지이다. 상황버섯이 자란 뽕나무는 나중에 죽는다. 해발 400m 이상 산에서만 자란다.
상황버섯 무역공사 사장님은 과거에 육종암(근육암)에 걸려서 시한부인생을 살았는데 상황버섯을 복용해서 살았다고 하며 앙코르톰 안에 있는 타프롬 사원에 한글 안내간판을 걸어놓으신분이다. 한글은 안내간판 뒷쪽에 있어서 잘 모른다. ㅎㅎ
상황버섯은 당뇨병 혈당량을 낮추며 종양 억제율이 97.7%라고 한다.
상황버섯의 성분은 폴리페놀이며 면역다당체이다. 혈관을 통해 신체의 피떡을 깨트린다.
버섯 종류는 모두 기름을 분해하는데 팽이버섯이 상황버섯 다음으로 혈관속 기름을 잘 닦는다고 한다.
고기를 먹을때는 팽이버섯과 같이 먹자.
상황버섯은 나이테가 있으며 입자가 커지고 짙어진다.
암뽕나무에서 채취한 것디 더 좋다고 한다. 표면이 매끄럽다.
일년에 0.2mm 자란다고 한다.
상황버섯은 냉장보관은 절대 안되며 실온에서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한다.
캄보디아 씨엠립 셋째날 오전에 들린 곳은 보석샾이다.
이곳에는 유채보석으로 캄보디아에서 직접 채굴한것이라고 한다.
보석 제품들은 디자인때문에 사진은 안됐다.
보석은 탄생석이 있는데
1월은 가니쉬(가넷) 보석이며 "수호석"이다.희망의 보석이라고도 하며 노아의 방주에서 불을 밝혔다고 한다.
2월은 자수정이며 마음의 평화, 성실, 진실을 의미한다.
3월은 아쿠아마린이며 좋은 인연을 의미한다.
4월은 다이아몬드이며 사랑, 영원불변, 순결을 의미한다.
5월은 에메랄드이며 행복, 친절, 행운을 의미한다.
6월은 진주이며 장수, 건강, 부귀를 의미한다.
7월은 빨간 루비이며 열정, 성공과 사랑, 위엄을 의미한다.
8월은 페리도트이며 행복, 화합을 의미한다.
9월은 사파이어이며 성실, 덕망, 지혜, 자애를 의미하며, 남자가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한다.
10월은 오팔이며, 환희, 기쁨, 이내, 청순을 의미한다.
11월은 토파즈이며 우정, 건강, 결백을 의미한다.
12월은 터키석이며 성공, 승리, 번영을 의미한다.
셋째날 오후에 들린 곳은 잡화점이며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사진을 못찍게 했다.
약용계피는 분말로 되어 있고 손발이 찬분, 혈액 순환이 안되는 사람에게 좋다. 꿀에 재어서 먹으면 상승효과가 있다.
체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모링가 오일은 기적, 재생오일이다. 피부 모낭충을 죽여서 피부 건강에 좋고 주름과 탈모에 좋다.
타마누오일은 기미, 잡티에 좋고 저녁에 바르면 좋다.
야몽은 바르는 천연식물성이며 신경통에 좋다. 한국의 안티프라민과 같은 냄새가 났다. 마사지할때 근육이 안좋은 곳에 발라달라고 하면 발라주고 마사지해주기도 한다.
친남동생이 캄보디아에 살고 있어서 한국에 올때 상황버섯을 항상 가져온다
그래서 달여서 먹는다.
오래된 상황버섯은 500g 은 6개월분이며 600$ 한다.
남동생이 가지고 온것은 수명이 많지 않은 상황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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