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이순신공원 (드론 영상)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근린공원이 있는데 이순신공원이다.

이순신공원은 2008년 12월 26일 고사를 시작해서 2016년 6월 8일에 준공되었다.

 

 

 

 

이순신공원 공사비용은 141억원이 들었다

데크산책길, 야외무대, 장미원 및 수생 식물원, 미로원, 어린이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기념 상징물, 테니스장, 다목적 운동장, 주차장, 화장실 등 시설이 있으며 공원 정상부 바위산엔 봉화대와 산수 첨경원, 바위산 풍경원, 봉화 전망대. 성곽 등이 있어 지역주민과 관관객들에게 다양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이순신공원이 나온다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이순신공원을 만들었는데 꽤나 넓은 공원이다.

2016년에 준공되어서 아직 공원이 울창한 숲은 없다.

 

 

어린이 놀이터가 여러가기 시설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젊은 부부와 가족들이 많이 놀러왔다

 

 

거북선 놀이터인데 거북선 조형물이 멋지다.

바닥은 탄성포장해서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다

 

 

주차장은 오른쪽에 위치한다.

살짝 오르막길을 올라가 이순신공원이 보인다.

 

 

삼려통합석인데 3개의 받침돌이 있고 그 위에 돌이 얹어져 있다

3려 시.군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한 뿌리이나 1949년 8월 15일 여수읍이 여수시로 나머지 9개면은 여천군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이 후 1986년 1월 1일 여천군 삼일읍과 쌍봉면이 여천시로 승격되어 여수 반도는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으로 행정구역이 분리되었다

그러나 1997년 9월9일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한 3려 주민의 의견조사결과 통합에 찬성한 주민의 수가 과반수를 넘어 1998년 4월 1일 전남 제1의 통합 여수시 출범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조형물은 통합 여수시로 다시 태어남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로 이곳 웅천산에서 채취한 돌로 하나가 되는 여수의 기운을 느끼기 위하여 이곳에 삼려통합석을 세웠다.

 

 

이순신공원 바위산에서 본 이순신공원 전경이다.

 

 

삼려통합석을 지나 바위산으로 계단을 오르면 먼저 산수첨경원을 만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축소해 만든 산수첨경원이다. 수려한 우리나라릐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걸어가면 봉수대 조형물이 나온다.

봉수대는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때 불과 연기를 피워 위급한 소식을 전했던 봉수대를 재현해놨다.

가막만ㅇ르 내려다 보는 요지의 여수성을 상징적으로 조성하였다.

 

 

이순신공원 바위산 전경이다.

왼쪽과 오른쪽에 오르는 계단이 있다.

나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 산수 첨경원과 봉수대를 봤다.

가운데에는 봉수대가 있다.

바위산 둘레에는 성벽을 쌓았다.

 

 

이순신공원 바위산 봉수대이다.

 

 

바위산에 있는 산수첨경원이다.

 

 

이순신공원 내에 있는 야외무대이다.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장미원과 미로원이다.

 

 

이순신공원의 중심부에는 분수가 있다.

10년이 더 지나면 이곳의 나무는 자라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쉼터가 될것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