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이순신장군 어머니 사시던 곳 (드론 영상)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 부인이 살던 곳이 있다

원래는 이순신 장군의 휘하에 있는 정대수 장군의 댁이며 이곳으로 모신것이다.

2013년 6월 24일에 여수시의 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8월에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95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장군은 어머니와 가족을 여수 지역으로 피난시켰다. 이순신 자당 기거지는 이순신 장군의 지극한 효심을 알 수 있는 역사적으로 문화재로서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순신장군은 어머니와 가족들은 이곳에서 1593년부터 약 5년동상 사셨던 곳이다.

 

 

이순신장군이 쓴 '난중일기'에는 노모에 관한 기록이 88일 분이나 있어 그 효심을 짐작하게 한다. 

어머니의 생신인데도 전쟁중으로 직접 가지 뵙디 못하는안타까운 마음을 적고 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모함을 받고 투옥된 뒤 노모가 고음쳔(현재 이곳)에서 소식을 듣고 선편으로 아산 고향으로 올라가는 도중 풍랑까지 만나 고통 끝에 여든두 살로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애달픈 마음등이 잘 드러나 있다.

 

 

임진왜란으로 당시의 건물을 남아 있지 않고 그 터에 1930년에 지은 기와집에서 정대수 장군의 후손들이 살고 있었다.

여수시에서 정대수 후손으로부터 집을 사들여 2014부터 2015년까지 보수를 하고 2016년 2월 23일 준공하였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며 사랑채와 관리실 등 부속건물이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은 부인에게 충남 아산의 본가를 맡기고 일흔일곱살의 노모를 전라좌수영 근교 고음천에 모셨다. 그후 소실되었다가 1930년에 충무공의 군관으로 효성이 지극한 정대수의 초당을 여수시에서 매입했다.

전라좌수영에서 20리쯤 떨어져 있어 노모의 안후를 살피기 쉬운 거리였다.

아마 나이든 노모를 가까이 모신 것은 어머니의 나이가 들어서 마지막까지 효심을 들이기 위함도 있고 작고할때 곁에 있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는 바람에 어머니의 죽음을 보지 못했다.

 

 

이순신 장군은 아침.저녁은 물론 전투에 나갈대마다 문안을 드리는 등 지극한 정성으로어머니를 모셨던 곳으로 예전의 건물을 없으며 현재의 건물을 2015년 신축한 것이다.

진남관이 있는 전라좌수영은 충을 실천한 곳이며 이곳은 효를 실천한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사시던 건물은 들어가는 문이 2군데이다.

공원 남쪽에서 들어가는 문이 있고 왼쪽 비석이 있는곳은 쪽문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사시던 건물 본체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사시던 건물 정문이다.

 

 

부속건물이다.

 

 

우물이 있고 지금도 물이 나오고 있다. 

 

 

장독대에 꽃이 예쁘게 피었다

 

 

정문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사시던 곳 전경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사시던 곳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도로 교차로에서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주차를 하고 안쪽으로 걸어가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어머니가 사시던 곳이 나온다. 

1593년부터 약 5년동안 이순신 장군의 자당께서 기거하신 곳이다.

아침 저녁으로 문안 드리며 전투에 나갈때마다 문안을 드렸다고 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효심을 볼 수 있었다.

 

원래 이 건물과 장소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휘하에 있던 정대수 장군의 집이었으며 

아마 정대수 장군에게 부탁을 해서 이곳에 어머니와 가족을 모시고 온듯 하다.

가족을 모두 데리고 온것은 아니고 부인은 충남 아산에서 본가를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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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