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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팔 자유여행 : 카트만두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 (स्वयम्भूनाथ स्तुप, Swayambhunath temple)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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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하는 계획은 거의 구글지도에서 검색해서 진행한다.

이번에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스와얌부나트는 불교 사원이다.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 (स्वयम्भूनाथ स्तुप, Swayambhunath temple) 은 카트만두 시내에서 서쪽 언덕에 있다.

주변에는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원숭이 사원이라고도 한다.

나도 촬영하다가 하마터면 카메라를 뺏길뻔 했다

1979년 유네스코에서 카트만두 계곡에 잇는 7개의 주요 문화재를 등록했는데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도 그 중에 하나이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입장료를 받아서 왼쪽에 있는 계단으로 오르고 있다.ㅎㅎ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 위에 오르면 카트만두 시내 전경을 잘 볼 수 있었다.

카트만두에도 스모그가 심해서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데 방문한 날은 괜찮았다.

 

 

네팔여행에서 보면 가운데 있는 이스투파(사리탑)는 거의 똑같았다.

탑이 있고  윗부분에 있는 사각형에는 부처의 눈이 그려져 있었다.

 

 

이부분은 공사중인 곳도 있었다.

스와얌부나트 불교사원은 찾은 관광객과 사람들이 많았다.

여행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네팔 현지인도 데이트코스로 찾는것 같았다.

 

 

스와얌부나트 사원을 보고 내려오면서 찍었는데 언덕위에 사원이 보인다.

 

 

이곳이 정문인데 입장료를 받는다.

하지만 이곳에서 왼쪽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그러면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안쪽에서 바라본 매표소이다.

 

 

원숭이가 많아서 원숭이사원이라더니 원숭이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까이 가면 조심해야 한다.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을 왼쪽에 난 계단을 따라 오르면 된다.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에 오르면 이스투파(사리탑)이 정상에 보인다.

그리고 공사중인 건물도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 보면 넓은 곳이 있는데 카트만두 시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젊은 아가씨는 이곳에서 틱톡을 찍고 있었다.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을 구경하고 오른쪽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

계단 입구에는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도 있다.

 

 

카트만두의 신념과 조화의 특장을 잘 대변하는 곳이다. 카트만두의 영광은 스와얌부나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트만두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언덕에 자리잡은 스와얌부나트 사원은 네팔에서 가장 신성한 불교 사원이다. 이 사원은 2천년전에 세워졌으면 이스투파(사리탑)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스와얌부(Swayambhu)의 사전의 의미는 "스스로 존재"라는 산스크리트어이다

서기 460년 작성된 문서에 의하면 마나데바 왕이 이것을 건설했으며 13세기부터 스와얌부타는 불교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전설에 따르면 한때 3만년전에 카트만두 전체가 호수였고 스와얌부는 그 한가운데 피어 있었던 연꽃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네팔 석가모니 부처의 가장 큰 불상이 바로 스와얌부 서쪽 구역에 있다. 스와얌부나트 바로 옆에서는 만주스리와 사라스와티 여신의 사원이 있다. 그와얌부나트 사원이 있는 언덕은 힌두교와 불교의 여러 사원들로 가득하다. 

스와얌부나트 사원은 힌두교인이나 불교인이나 매일같이 방문하며 네팔에서 종교적 화합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P77R+X52, BHAGANPAU 4460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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