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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2

전남 보성군 가볼만한 곳 : 홍암 나철 생가 (드론 영상) 대종교 창시자이자 을사오적 처단을 시도한 나철(나인영)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나철(1863~1916)은 을사늑약 소식이 알려지자 관직을 사임하고 여러 차례 일본에 건너가 국권 수호를 위한 외교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일본과의 교섭에 한계를 느껴 1907년 비밀 결사 자신회를 결성하여 "을사오적" 처단을 주도하다 신안군 지도에 유배되었다. 앞쪽에 있는 건물이다. 뒤쪽에 있는 건물이다. 나철은 단군신앙을 부흥시켜 1910년 대종교라 일컫고 국학운동과 항일운동의 구심점으로 삼았다. 결술국치 이후에는 총본사를 만주 화룡현 청파호로 옮겨 항일투쟁의 본거지를 마련하였다. 1915년 다시 국내로 돌아와 대종교 부흥운동을 지속하다, 1916년 9월 12일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에서 일제의 무단적 종교 정책에 항거하여 자.. 2023. 8. 7.
보성군 가볼만한 곳 : 홍암 나철 기념관 (드론 영상) 독립운동의 아버지, 국학의 선구자, 대종교 중광자, 홍암 나철은 겨레의 큰 스승이다. 홍암 나철성생기념관은 나철이 걸어온 길을 통해 선생의 구국이념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건립되었다. 선생의 생가와 위패를 모시는 사당인 홍암사, 홍암관과 대종교독립운동관 등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남 보성군은 홍남 나철선생 순명 100주기를 맞아 선생께서 태어나신 벌교읍 금곡마을에 홍암나철기념관을 개관하였다. 홍암나철기념관은 총공사비 76억여 원을 들여 사당 홍암사, 개천문, 전시관인 홍암관, 대종교 독립운동관, 자료실로 구서돼 있다. 홍암 나철(1863.12.2~1916.8.15) 선생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대종교의 창시자이고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본명은 나두영, 개명은 나인영이며 자는 문향, ..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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