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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볼만한 곳3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방죽포해수욕장 향일암을 들려 나오는 길에 돌산도 방죽포해수욕장에 들렸다.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간판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이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백사장에는 금빛의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주위에는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캠핑은 하지 못한다 바닷가인데도 지하수가 풍부하다. 또한 주변 갯바위는 바다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는 방죽포.. 홍보글이 해산물 조형물과 함께 보인다 카페 앞에 수국과 분홍 달맞이꽃이 예쁘게 피었다 해수욕장 왼쪽. 낚시를 하는 길에는 카캠핑족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을 이장님의 확성기로 하시는 말씀.... 2021. 7. 21.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이순신 광장과 어시장 여수를 둘러보면서 충무공 이순신(1545-1598)장군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것을 봤다. 나는 우리나라 역사적인 인물로 세종대왕 다음으로 이순신장군을 좋아한다 이순신장군은 세계4대 해전의 한산도 대첩을 비롯에 삼도수군통제사로 남해안을 왜적으로 부터 지켜냈다 이순신장군의 성품. 강직함.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정직함... 나라를 위한 충성심. 이순신 장군이 아니였으면 조선은 벌써 식민지됐을지도 모를일이다. 내가 좋아 하는 말은 '즉사필생필생즉사' 즉,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왜놈의 배 133척을 12척으로 맞써 싸워 이긴 명랑대첩을 앞두고 한 말씀이다 이순신광장에는 그의 일대기가 잘 나왔다. 거북선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철갑선이다. 위쪽에 철갑을 두르고 침이 나와있어 백병전을 해도 .. 2021. 7. 20.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오동도 오동도 광장에 있는 오동도 마크 (영어인줄 아시죠) 여수 오동도는 앞바다 남동쪽 1km 지점에 있는 면적 0.13km² 정도의 섬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동백꽃과 대나무가 우거져 있어 여수시민과 방문객의 휴식처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육지와의 사이에 폭 5m 정도의 방파제를 쌓아서 육계도화하였으므로 사람은 물론 자동차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며, 옛날에는 오동나무 빽빽이 들어서 있었기 때문에 오동도라 불렸다 지금은 동백나무숲이 주류를 이룬다. 1935년 일제강점기때 길이 768m, 너비 7m의 방파제가 3년에 걸쳐 완공되어 섬에 이르는 통로를 겸하고 있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와 대나무 등 상록수로 덮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해안에는 기암..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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