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남 고정희 생가1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고정희 생가 1948년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서 태어난 고정희(高靜熙)[1948~1991] 시인은 1975년 『현대시학』에 「연가」, 「부활 그 이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91년 지리산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름다운 사람 하나』, 『눈물꽃』, 『지리산의 봄』, 『광주의 비』 등 10권의 시집을 발표하였고 유고 시집으로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1992]가 있다. 고정희 시인의 시 세계는 한국 문학사에서 여성주의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정희 시인은 대한민국의 성차별 문화를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사회를 앞당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창간된 『여성신문』의 초대 편집 주간과 남녀노소가 서로 평등하고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대안 사회를 모색한 여성주의.. 2021. 11.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