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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해남군 가볼만한 곳 :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관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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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화 「명량」이 1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2016년 사적 제535호로 지정된 해남 전라우수영관련항목 보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우수영문화마을 등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명량대첩의 랜드마크와 교육·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남군은 2016년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을 개관하였다.

 

동영상은 거북선 내부의 수병들이 하는 장면을 묘사한 장면이다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명량해전사 기념관이 있어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과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비교를 볼수 있다.

 

기념관 입구에는 이순신장군의 캐릭터가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내가 2번째 좋아하는 역사인물이다.

그런데 겨우 100원짜리에 있다는게 제일 아쉽다.

 

거북선 내부를 전시해 놨다.

수군들이 배가 가까이 가면 백병전을 하는데 상대편 배에 올라 칼과 창으로 싸운다.

이때 거북선은 위에 오를수가 없다.

 

팔사품이란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구공 이순신장군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이다.

조선의 왕도 아닌 명나라 왕이 내린 선물...

조선이 무너지면 명나라도 불안하겠지..

 

조선시대 수군의 병기들이 전시돼 있다.

 

왼쪽이 조선의 배 판옥선의 노이고 오른쪽이 일본 수군 배 세부키의 노이다

장단점을 생각해보세요..

 

임진왜란이 1592~1598년까지 인데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은 1597년 10월 25일 – 1597년 10월 26일에 일어났다.

이순신 장군이 아니었으면 임진왜란때 이미 식민지가 되지 않았을까..

 

삼국시대의 찬란한 문화는 어디 갔는가..

백제 17대 아신왕(~405년 )때에 왕인박사은 일본 응신천왕의 초청을 받아 영암의 상대포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간 것으로 구전되어오고 있습니다. 당시 왕인은 32세 이었으며, 상대포는 국제 무역항으로 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당나라로 유학을 갈때에도 이곳에서 배를 타고 떠났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왕인은 논어 10권과 천자문 1권을 가지고 도공, 야공, 와공등 많은 기술자들과 함께 도일하여 일본인들에게 글을 가르쳐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웠으며, 일본가요를 창시하고 기술 공예를 전수하여 일본인 들이 큰자랑으로 여기는 아스카(飛鳥)문화의 원조가 되어 일본사회의 정치 경제와 문화 예술을 꽃피웠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문화가 밀리기 시작한걸까요..

 

우리는 항상 열린 생각을 가지고 다른 문화를 포용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앞으로는 경제전쟁. 문화전쟁입니다.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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