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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푸시산 / 푸씨산 (ພະທາດພູສີ 파탇푸씨)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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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구시내 중심부에는 푸씨산이 있다. 높이는 100m 정도이고 올라가는데 천천히 가도 10분이면 충분하다.
왼쪽에는 메콩강이 흐르고 오른쪽에는 남칸강이 돌아 흐르며 북쪽에서 2강이 만난다.
남칸강 상류로 올라가면 땃새폭포가 나온다
푸씨산 위에는 왓탐푸시( Wat Tham Phou Si)  사원과 사당이 여러군데 있다.
입장료는 20,000낍(1달러)이다.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푸씨산,  푸씨는 "신성한 산"이라고 한다.
 

 
계단을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330여개나 된다고 한다.
정상에 도착하면 루앙프라방 시내와 메콩강, 남칸강을 볼 수 있다.
푸씨산은 루앙프라방 주민들에게 정신적,  종교적 지주 역할을 하는 산이다.
 

 
입장료가 있어서 나는 일몰시간에 맞춰서 매표를 하고 올라갔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려든다
서로 이 장면을 찍으려고 빈자리가 없다.
 

 
루앙프라방 묵고 있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푸씨산 입구에 도착한다.
숙소를 잘 선택했다.
무료가 아니고 20,000낍의 입장료가 있다. 표의 QR코드를 대면 바가 움직이면서 지나갈 수 있다. 
 
 

 

 
석양이 보이는 곳에 있는 강이 메콩강이다.
메콩강은 중국에서 부터 흘러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흘러간다
 

 
해가 넘어갈 때는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엄청나다.
좋은 위치는 진작부터 왔는지 자리가 없다.
 

 
반대쪽에서 흐르는 강이 남칸강이다.
 

 
 

 
정상에는 힌두교 우주의 중심 '메루산'을 형상화한 28m 높이의 탑이다.
기본적으로 불교는 힌두교의 바탕에 있다.
 

 

 
내려갈때는 뒷쪽으로 내려갔는데 불상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뒷쪽에도 매표소가 있었다.
 

 
뒷쪽으로 내려오면 남칸강 앞이 나온다.
이 앞쪽에도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다.
그리고 루앙프라방은 도로가 일방통행로가 많이 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대여할때는 잘 보고 다녀야 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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