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라오스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몽족야시장 (ຕະຫຼາດກາງຄືນ 따랃깡큰)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1. 31.
728x90
반응형

 
라오스에는 50개 소수민족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몽족은 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루앙프라방 푸씨산 앞쪽에서 부터 약500m 정도 야시장이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준비를 하고 물건을 진열한다. 
5시가 넘어가면 이 도로는 사람 밖에 다니지 못한다.
 

 
 

 
몽족 야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직물과 옷, 기념품, 세공품등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핸드폰 꽂이가 예쁘다.
 

 

 
찹쌀밥을 담를 그룻인데 대나무로 만들었다.
학생들이 도시락을 싸갈때도 이곳에 담아 간다.
 
 
소수 민족인 몽족 사람들이 모여 수공예품을 판매하던 장소가 커져서 지금의 루앙프라방 야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그룻, 스카프, 지갑, 소품, 기념품, 옷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많이 찾고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는 이곳에서 반팔티를 하나 구입했는데 130,000낍을 달라고 했다.
비싸다고 해서 깍아서 100,000낍(5달러)에 구입했다.
(팽폿, 팽껀빠이, 팽라이: 너무 비싸요)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싱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몽어를 사용하고 있다.
라오스어와는 사뭇 다르다.
 
간단한 몽족어를 배워보세요
안녕하세요 : 뇨종
감사합니다 : 꼬아짜오
맛있다 : 까까, 까디띠아
배고파요 : 차이쁠라
배불러요 : 짜우러으
사랑해요 : 꺼룩꼬
정말 예뻐요 : 용까오 띠띠야
좋아해요 : 니야꼬
하나둘셋 : 이아빼 (사진 찍을때 들을 수 있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