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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야시장 Luang Prabang Night Market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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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몽족 야시장이 끝나는 지점에는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거의 100m 정도에 상가들과 상인들이 양쪽에 늘어서 먹거리 야시장이 있다.
베트남 달랏에서도 한쪽은 옷가게만 한쪽에는 음식만 팔았는데
이곳에도 음식을 파는 야시장은 떨어져 있다.
왜냐하면 음식냄새가 옷에 베일수 있기때문이다. (내 생각)
 

 

 
앞쪽에는 건물로 된 상가이고 맞은편 둘레에는 포장마차처럼 장사를 한다.
한국사람도 1곳에서 장사하고 있었다.
 

 
주말이 아니어도 이 넓은 곳에 사람이 꽉 찼다.
나는 이곳에서 2번이나 가서 먹었다.
 

 
음식을 구입해서 빈자리가 있으면 아무데나 가서 앉으면 된다.
자리가 없을때는 관광객들은 빈자리가 나올때까지 음식을 들고 있다. ㅎㅎ
 
 

 
카오팓과 라오스맥주로 저녁을 먹었다.
카오팓은 볶음밥이었는데 돼지고기, 닭고기 들어간 것은 35,000낍, 내가 주문한 것은 새우와 오징어등 해산물이 들어가서 40,000낍(2달러)이다
라오스맥주는 작은 것과 큰것이 있는데 내가 주문한 큰것은 30,000낍이다.
카오팓은 기름기가 많았고 약간 싱거운 맛이었다.
그래도 먹기에는 무난했다.
 

 

 
둘째날에 주문한 것은 카오뿐이고 가격은 30,000낍이다. 카오니야우(찹쌀밥)를 시켜서 같이 먹었다. 궁합이 딱이다
맛은 괜찮았다.
 

 
저녁을 먹고 이 음료수를 마셨는데 13,000낍이다.
 

 
한국의 붕어빵이 있네요 
 

 
역시 여행에서 야시장을 가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그나라 음식도 먹고 문화도 경험 할 수 있다.
루앙프라방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도시이다.
지금은 중국자본으로 기차가 있어서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교통편이 좋아졌다.
기차를 탈려면 꼭 여권이 필요하다.
그래서 라오스 사람도 여권이 없으면 기차를 타지 못한다. 이룬..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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