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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끼엔장성(Kiên Giang), 좀리엥(Giồng Riềng)현 재래시장 설전날 풍경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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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전날에 끼엔장성(Kiên Giang), 좀리엥(Giồng Riềng) 재래시장을 찾았다.

베트남도 한국과 똑 같은 음력설, 구정설을 지낸다.

야시장이 열리는 인도는 설날이 가까우면 꽃시장과 과일시장으로 바뀐다.

거리시장이 시작되는 다리에서 부터 설분위기를 느껴볼려고 걸어서 재래시장까지 갔다.

 

 

 

다리에서부터 재래시장 입구까지 약 500m 정도는 꽃시장과 과일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늘은 설 전날인데 제일 바쁜날이다.

 

 

 

 

베트남 사람들의 교통수단은 거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시장을 볼때도 오토바이를 타고 움직인다

그래서 시장은 오토바이로 복잡하다.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돌아다닌 것이 아니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시장을 본다.

 

 

앞쪽에는 꽃시장이 있는데 황금색을 의미하는 노란 국화꽃을 제일 많이 팔고 있다.

베트남 남부 사람들은 이 화분을 구입해서 

집 앞에 양쪽에 놓는다.

큰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배에도 이 노란 국화꽃을 놓아둔다.

설날이 되면은 집집마다 노란 국화화분을 볼 수 있다.

 

 

 

스님이 공양을 하는데 맨발로 걷고 있다.

 

 

두번째 구역에서는 과일들을 팔고 있다.

수박이 많았고 7K 라고 적어진 것은 7,000 동이란 뜻이다.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계산을 할때 개당 얼마 하는게 아니고 저울에 달아서 무게로 판매한다.

 

 

보면 가게에도 노란 국화꽃을 양쪽에 가운데 놓아두었다.

 

 

베트남 좀리엥 재래시장은 온종일 열리는데 초보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못다닐정도이다.

얼마나 복잡한지 걸어다녀도 힘든데를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을 본다. 

나는 마지막 사진 혼다 가게 앞에 말하고 주차를 하고 걸어다녔다.

이곳 혼다 가게는 혼다오토바이를 팔기도 하고 정비를 해주었다.

 

좀리엥 재래시장 입구는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들로 정말 복잡했다.

아침 7시 30분에 갔는데 베트남 사람들은 아침 일찍부터 시장을 보고 있었다.

한국에 재래시장보다 베트남의 재래시장이 아직까지는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시장에 다닐때 가방을 앞으로 하고 다녀야 한다.

사진을 찍을때도 핸드폰을 조심해야 한다.

나는 DJI 오즈모 액션캠으로 찍었다. 손안에 쏙 들어온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재래시장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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