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엔장성(Kiên Giang), 해변에는 해산사(Chùa Hải Sơn - Chùa Hang) 가 있다.
바위산에 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과 함께 사원을 지었다.
동굴은 과거에 바다에 잠겼는데 지금은 바닷물은 드나들지 않고 사원을 만들었다.
해산사(Chùa Hải Sơn - Chùa Hang) 는 바위산 안쪽에 있고 동굴 안에 불상이 보셔져 있다.
이곳도 2번째 방문인데 과거에 없었던 건물을 왼쪽에 짓고 있었다.
바위산 바깥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이곳에서 해수욕을 해도 완전 좋다.
동굴 길이는 50m 정도 되는 것 같다.
가는 길이 도로 포장 할려고 공사중이다.
베트남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 지역은 과거에 캄보디아가 왕성했을때 캄보디아 땅이었다.
오래된 사원 입구에 크메르어가 새겨져 있다.
해산사(Chùa Hải Sơn - Chùa Hang) 에 갈려면 입구에 매표소가 있다.
매표를 하고 들어가면 왼쪽에 주차장이 있다.
일반차들은 해산사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이 노란 차는 셔틀차인데 전기차 (Xe Dien)이다. 무료가 아니다. 요금이 있다. 1인당. 10K -> 10,000동이다.(500원)
거리는 500m 정도된다. 요금은 왕복표이다.
돈이 아까우면 500m 걸어가도 된다.
셔틀차는 해산차 앞에 내려주고 간다.
해산사 입구이다.
암산앞에는 조형물이 있다.
몇년전에 왔을때는 없었던 건물을 짓고 있다.
모양을 보니 연꽃모양이 있고 위에 불상을 올려놓을 것 같다.
어. 답이 나왔다.
지금 왼쪽에 짓고 있는 조형물 조감도이다.
사원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동굴이 있다.
동굴 입구가 정말 좁다
동굴 길이는 50m 정도 되는 것같다. 높이는 높은데는 2m 아래다.
이 사진을 보면 과거에는 여기까지 물이 들어온것 같다.
바닷물에 바위 밑이 깍여 있는것을 볼 수 있다.
2번째 이어지는 동굴이 있다.
첫번째 동굴은 천정이 막혀있어 불상들이 있고 사원 역할을 하고 있다.
2번째 동굴 천정을 보면 몇군데 뚫여 있는 곳이 있다.
비가 내리면 빗물도 흘러내릴듯 하다.
해산산 동굴을 지나면 반대쪽 입구가 나온다.
동굴사원을 지나 반대쪽으로 나오면 해변이 나오고 상가들이 즐비하게 있다.
지금은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명절이 되면 해산사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해변 끝에쪽에도 작은 동굴이 있는데 바위밑에 제단이 있다.
해변끝에는 계단이 있어서 가볼려고 했는데 조금 올라가면 문이 닫혀 있었다.
해변 끝인데 배가 정박해 있다.
바다로 나가는 길은 잠겨 있다.
동네 꼬마들이 바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네요
조심해야지~
해변이 아름답다.
모래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겨도 된다.
다만 시간이 여유로워야 한다.
해산사 앞에 보이는 오른쪼 첫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동굴사원 입구가 나온다.
바위산을 사이에 두고 밑에 동굴이 있다.
아마 과거에는 이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았을까.생각이 든다.
해산사(Chùa Hải Sơn - Chùa Hang) 는 아름다운 해변에 있다.
돌산밑에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 사원이 있다.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실례로 오토바이를 타고온 두사람은 입구만 보고 별로네 하고 보지도 않고 뒤돌아 간걸 봤다.
현지에 대한 정보가 없이 처음 간다면 그럴 수 있다.
평소에는 방문객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특히 명절이 되면 제일 방문객이 많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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