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 호치민시 전쟁박물관 (Bảo tàng Chứng tích chiến tranh)

베트남 자유여행으로 들린 곳은 호치민시 전쟁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원래 중국의 전쟁 범죄와 미국의 전쟁 범죄 박물관이었으나 이들 국가 관광객들의 반감을 사서 개칭했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 당신 사용했던 전차. 전투기. 미사일 뿐만 아니라 고엽제 등으로 태어난 기형아들의 사체 등 전쟁 당시의 상활을 볼 수 있었다.

이 건물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정보부 청사였다.

1975년에 오픈한 전쟁박물관은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사진과 설명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이 40,000동이다

 

 

 

호치민시 전쟁박물관 입구인데 들어갈때 입장권의 QR코드를 대면 바가 움직이면서 들어갈 수 있다.

 

 

 

입구를 지나면 호치민시 전쟁박물관 앞에는 베트남 전쟁당시 사용했던 비행기와 전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호치민시 전쟁박물관 1층 입구 오른쪽에는 베트남 전쟁당시 사용했던 탄약들이 전시되어 있다.

 

 

 

내가 호치민시 전쟁박물관을 방문했을때는 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설명을 듣고 있었다.

훌륭한 역사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호치민시 전쟁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3층에는 현역 군인들이 입구에 있었다.

이룬.. 

 

 

전쟁의 참상을 사진으로 보여주었다.

 

 

학생의 학부모는 나에게 인텨뷰도 청했다.

자녀와 질문하는 것을 학부모가 찍었다.

 

 

 

고엽제 피해자들의 사진들이다.

한국에서 참전한 군인들도 고엽제 피해자들이 있다.

 

 

3층에서 여군이 있길래 같이 사진을 찍었다.

인증샷..

 

 

베트남 전쟁에서 북군이 승리해서 통일이 되었는데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이다.

북쪽과 남쪽이 은연중에 지역감정이 있다고 한다.

 

 

호치민시 전쟁박물관 본관 왼쪽에는 감옥을 표현해논 장소인데 돌담을 돌아서 들어가면 과거에 감옥에서 행해졌던 고문기구들이 있다.

사형대도 실감나게 설치되어 있었다.

 

 

호치민시 전쟁박물관 본관 건물이다.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영토를 확장하였는데 북쪽에는 거대한 중국이 있어서 

남하정책을 펼쳤다.

약 1000년동안 남하정책으로 11세기 ~ 18세기에 중부지역의 참파왕국을 물리치고 메콩강 근처의 크메르 제국의 영토까지 정복했다. 

달랏을 여행하면 유람선을 탈수 있는데 이 유람선에서 참파왕국의 춤을 추는 아가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호치민 주변 메콩강 유역을 여행하다보면 크메르 문명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1946~1954)이 있었고

베트남(공산당) 독립을 위해 미국을 포함한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맞서 싸운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치뤘다.

 

전쟁은 승리한자나 패배한자나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다.

지금도 지구상에서 2곳에서 전쟁중이다.

중동과 우크&러시아... 

나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Phường 6, District 3, Ho Chi Minh City 700000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