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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자유여행 : 호치민시 노트르담 대성당 (Nhà thờ Đức Bà Sài Gòn)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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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중에 호치민시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Nhà thờ Đức Bà Sài Gòn)은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갔다

호치민시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카톨릭 대성당이며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사이공(호치민시의 옛 이름)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863 ~ 1880년에 약 17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그리고 1962년에 대성당이 되었다.

 이 성당의 토대는 성당 무게의 10배를 견딜 수 잇또록 설계되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네오고딕양식의 교회이다.

천주교도가 많은 베트남에서는 휴일 미사가 되면 많은  경건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들어가지 못한 신자가 건물 정면 광장에 넘쳐나는 정도이다. 그래서 이 건물의 장엄함에 평소에도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2017년 중반부터 성당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9년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완벽한 보수를 위해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보수공사는 총 3군데이며 지붕 실내장식, 그리고 2개의 종루이다. 특히 지붕을 덮고 있는 약 5천개의 기와는 축성 당시 사용했던 마르세유 타일을 그대로 재현하여 사용하는 난이도 높은 공사이다

 

 

오토바이 택시 기사가 찍어줬는데

이후 여행에 1시간에 100,000동을 주라고 해서 나는 동의하지 않고 보냈다

완전 바가지 요금이다.

베트남 대도시 여행을 할때는 GRAB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이용하세요 

정말 저렴합니다.

 

 

2017년부터 보수 공사를 했다는데 지금도 공사중이다.

그래서 노트르담 대성당 안쪽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다만 노트르담 대성당 담에 사진들을 전시해 놔서 그것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모습이다. 종루탑이 있는 정면에 넓은 광장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사진을 찍는다

 

 

공사기간이 정말 길어서 인지 안전난간에 덩쿨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초기에는 이런 모습이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오른쪽에는 사이공 중앙우체국이 있는데 사이공 중앙우체국 앞에 시내투어를 하는 2층 버스가 있었다.

매표는 사이공 중앙우체국 안에 들어가면 왼쪽에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 200m 정도의 도로는 과거에 파리 코뮌 거리라고 불리었고 사이공의 샹젤리제 라고 불리는 동커이 거리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볼거리들이 몰려있다.

바로 오른쪽에는 사이공 중앙우체국이 있고 사이공 중앙우체국 바로 왼쪽에는 책방거리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여행자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01 Công xã Paris,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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