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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예술의 섬 장도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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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유인도 472개를 포함해서 3300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많다.

여수 앞바다에는 아름다운 예술의 섬 장도가 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장도는 다양한 예술작품 외에 전시관, 전망대 등이 있다.

 

 

 

예술의 섬 장도에 들어갈려면 진섬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 다리는 과거 섬 주민이 오가던 노두를 활용한 다리로 예나 지금이나 하루 2번 바다에 잠긴다.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과거의 섬을 잊지 않으려는 한것이다.

그래서 장도에 갈려면 물때를 보고 방문해야 한다. 

안그러면 못들어갈수 있거나 섬에 갖힐 수 있다.

 

 

 

예술의 섬 장도에 들어갈려면 진섬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밀물때는 못들어간다.

왜냐하면 물이 들면 진섬다리가 바닷물에 감기기 때문이다.

 

 

예술의 섬 장도에 들어가는 진섬다리이다.

 

 

예술의 섬 장도에서 보이는 선소대교

선소대교 안쪽에는 거북선을 건조했던 선소유적지가 있다.

 

 

예술의 섬 장도는 섬이 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서 섬마을 주민들은 '진섬'으로 불렀다.

팽나무, 노거수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이 우물은 1,900년대 초 장도에 주민이 살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습니다.

비록 물의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이 우물을 마르지 않아 장도 주민들에게 생활의 원천이 되었고 이웃들과 소통의 장소가 되어 왔습니다.

GS칼텍스재단은 '에술의 섬 장도'를 조성하면서 팽나무 노거수와 우물을 보존하여 기본설계를 맡은 도미니크 페로의 친환경 건축 컨셉과 장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의 흔적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장도 안쪽으로 걸어가면 미술관이 있다. 

이 곳에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쉬어가도 된다.

 

 

예술의 섬 장도에 들어가는 입구이다.

 

 

예술의 섬 장도 입구에 있는 원형 로타리

 

 

예술의 섬 장도 입구에는 장도 근린공원이 있다.

 

 

예술의 섬 장도 가운데에는 장도 전시관 미술관이 있다.

 

 

예술의 섬 장도에 들어갈려면 진섬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길이는 100m 이다.

 

 

예술의 섬 장도에 들어가는 왼쪽에는 웅천친수공원이 있다. 

웅천친수공원  길 건너편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고 웅천친수공원과 장도를 구경하면 된다.

주말에는 웅천친수공원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예술의 섬 장도 맞은편 산 밑에는 

GS 칼텍스 예울마당 미술관이 있다.

이곳에서도 전시관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 물때는 보고 썰물이면 장도를 먼저 보고 밀물이면 GS 칼텍스 예울마당을 먼저 보고 장도를 나중에 가면 좋겠다.

그리고 주변에는 선소유적지와 소호동동다리 등 볼거리가 여러곳 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산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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