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여행하고 있다면 해양레일바이크는 꼭 타보세요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전라선의 옛 여수 - 만성리 구간에서 선로를 걷어내고 협궤 복선 레일을 깔아서 2012년에 개통한 레일 바이크입니다.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왕복 3.5km 로 복선 코스로 운행되는데 전 구간이 해안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계속 가다보면 마래터널이 지나는데 화려한 LED 조명도 볼 수 있다
철로가 연결되어 있는 마래터널을 지나고 있다.
출발선에서 쭉 가다보면 마래터널을 지나서 종착. 유턴지점이 나온다
주차장 왼쪽에 매표소가 있다
이곳에서 표를 예매하고 길을 건너서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 이다
탑승장에 가면 끝에서 제일 앞에 있는 바이크먼저 출발한다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4인용이며 앞에 2자리에서 패달을 밟을 수 있다.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반대로 올때는 약간 힘이 들 수 있다.
그리고 급경사는 기계장치가 되어 있어서 2곳에서 자동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마래터널이 보인다
마래터널을 지나면 바로 유턴장소가 나온다
유턴장소는 원형판이 있어서 레일바이크를 180도 돌려준다. 그리고 페달을 밟아 출발한다
이 장소는 출발선에서 얼마지나면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다
그리고 체험후에 사진을 보여주고 마음에 들면 사진을 구입하기도 하고 그냥 안구입해도 된다.
사진은 1장당 5,000원이며 액자를 포함한다면 15,000원이다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4인용이며 1인도 탈 수 있다.
나는 혼자서 페달을 밟느라 힘이 들었다.
여수 시내에서 만성리로 가는 길은 이런 1차선 터널이 있다
그리고 중간에 비켜줄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그래서 천천이 운전해야 한다
레일바이크는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설계되었고 페달과 좌석의 거리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출발할때는 살짝 내리막길이어서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가야 한다.
관광객이 많을때는 앞에 가는 레일바이크와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여수해양레일바이크 바로 위에는 지방도인 망향로가 있다
바로 옆에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너무 좋다
그리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같이 여행오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진다.
탑승시간은 09:00 ~ 19:00 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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